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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홍 ■ 대담 : 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 총괄 선대위원장 / 국민의힘 나경원 공동 선대위원장 김대홍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요진단 라이브 김대홍입니다. 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늘로 9일 이제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의 흐름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일부 조사에서 첫 1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모습입니다. 지지율과 판세의 변화가 나타나면서 각 당은 그야말로 사활을 건 막판 표심 잡기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오늘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선대위원장들을 차례로 모시고 후반전에 돌입한 대선 경쟁 최대 이슈와 남은 변수들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준비한 영상 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김대홍 : 예고해드린 대로 오늘은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원내 제2당인 국민의힘 선대위원장들 차례로 모시고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대선 상황들 점검해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윤여준 상임 총괄 선대위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여준 : 안녕하십니까? 김대홍 : 현장에서 느끼는 분위기, 직접 유세장에도 나간 거로 알고 있는데. 분위기 어떻습니까? 윤여준 : 제가 나간 건 인천 한 가운데였습니다. 다른 데는 안 나갔었고요. 그런데 인천은 나가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도 많이 모이고 열기가 뜨겁더라고요. 놀랐습니다. 김대홍 : 그 열기 왜 그렇게 뜨거운 것 같아요? 윤여준 : 글쎄요. 이재명 후보에 대한 기대 때문 아니겠습니까? 김대홍 : 알겠습니다. 보면 위원장에 관련된 기사들을 저희가 검색을 해봤는데 재밌다고 해야 되나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까지 과정이 전혀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자연스러웠다 이런 기사를 봤어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윤여준 : 그분이 성남시장으로 계실 때 집으로 전화를 하셨어요. 저는 모르던 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소개를 하면서 시간을 낼 수 있느냐 해서 나 집에 있는 사람이니까 좋다 그래서 분당에 있는 삼계탕 집에서. 김대홍 : 분당에서요? 윤여준 : 네. 1시 반인가 가니까 식당에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둘이 앉아서 얘기를 길게 한 게 처음 만났는데 많은 거를 이 양반이 저한테 묻더라고요. 그런데 얘기를 재밌게 했어요, 아주 인상적으로. 그 후에도 여러 번 전화를 하셔가지고 그 후에는 경기도지사 하실 때도 그렇고 여러 차례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뭐라 그럴까. 그분이 얘기를 하면 재밌어요. 김대홍 : 재밌어요? 윤여준 : 여러 가지 농담도 잘하고 화제도 다양하고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얘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여러 번 얘기한 일이 있습니다. 김대홍 :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시청자분들의 가장 큰 관심이 판세인 것 같은데, 이거 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이틀간 사전 투표 실시될 예정인데 사전 투표를 앞두고 여론의 표심 변화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바로 저건데요. 이틀 전 지난 금요일에 나온 한국갤럽 여론조사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45%예요. 그리고 김문수 후보 36%, 이준석 후보 10%. 전 주하고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이재명 후보는 6%P 정도 떨어졌고요. 김문수 후보는 7%P 상승,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대까지 진입을 했어요. 이준석 후보도 보면 10% 두 자릿수. 참고로 이 조사는 한국 갤럽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보면 됩니다. 계속해서 같은 날이에요. 같은 기간에 저희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입니다. 이재명 후보 49%, 김문수 후보 34%, 이준석 후보 8%입니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 격차 15%P로 오차 범위 밖에서 이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해보면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 모두 3%P 됐고요.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 리서치에 의뢰해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00명을 전화 면접 조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1.8%P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또는 KBS 홈페이지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게 저희가 두 가지 여론조사를 보여드린 이유가 뭐냐 하면 약간 틀려요. 하나는 근접했다, 격차가 좁혀졌다. 하나는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 두 가지를 시청자분들께서. 그런데 중요한 게 여론조사라는 게 추이 아닙니까? 추이를 보면 이재명 후보 쪽은 주춤한 것 같고요. 정체된 것 같고 김문수 그다음에 이준석 후보는 상승세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윤여준 : 그게 왜 그러냐면 이재명 후보의 경우에는 처음, 당초부터 높이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현상이 오는 것이고요. 다른 분들은 낮은 데서부터 올라오는 것이니까 이상한 거 없죠. 저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봤는데. 김대홍 : 그러면 갤럽하고 KBS 여론조사 중에서 어느 게 더 신경 쓰인다고 해야 될까요. 어느 게 더. 윤여준 : 차이가 뭐였죠? 김대홍 : 갤럽 같은 경우는 격차가 좁혀지는 거고 KBS 여론조사 같은 경우는 전 주하고 큰 차이가 없는 거거든요. 윤여준 : 그러니까 저도 당에 있을 때 여론조사를 계속해서 많이 해본 사람인데, 그게 어떻게 물어보느냐 그게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게 조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답이 천차만별로 나올 수 있어서 제 자신이 그 업무를 해본 사람이라서. 다만 추세는 중요하죠. 상승세냐 하강세냐 그 추세는 중요한데 개별 조사가 올라간다 내려간다 하는 건 저는 별로 신경을 안 써요. 김대홍 : 그럼 지금 추세는 어떻게 보세요? 윤여준 : 저는 예민하게 살피지 않는데요. 크게 무슨 위기를 느낄 만한 상황은 아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죠. 김대홍 : 그런데 여론조사 분석가라든지 정치 평론가들이 TV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얘기하는 거 보면 보수의 지지세가 좀 결집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하는데. 윤여준 : 원래 처음에는 결집이 안 됐다가 선거일이 가까워올수록 결집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것도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거죠. 김대홍 : 그런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이 계시지 않습니까? 여기 보면 이런 얘기를 했어요. 막바지로 갈수록 지지율 격차가 좀 줄어들 것이다, 치열한 백병전 준비해야 한다. 윤여준 : 맞죠. 열세인 쪽이 사력을 다해서 노력을 하니까 그거는 갈수록 조금씩 좁혀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거죠. 김대홍 : 자연스럽다. 그럼 치열한 백병전 준비도 하고 전략도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까? 윤여준 : 저는 그 업무를 하고 있지 않지만 맡은 분들은 지금 눈에 불을 켜고 하고 있겠죠. 김대홍 : 그렇습니다. 그러면 국민의힘하고 개혁신당 후보들 간의 단일화, 이것도 시청자분들께서 굉장히 궁금해 할 것 같아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전망을 해보면요. 윤여준 : 글쎄요. 제가 이준석 후보라면 안 할 것 같은데요. 김대홍 : 안 한다. 단일화를 안 한다. 윤여준 : 그거를 해서 뭘 얻으려고요. 자기는 어차피 지금 당선 가능성은 없는 거잖아요. 그럼 지지율 조금 더 높인다는 게 무슨 큰일입니까? 김대홍 : 아니,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하기는 좀 그렇고. 윤여준 : 지금 봐서는 그거는 천재지변이 안 나면 그거는 어려운 거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투표 며칠 안 남았는데. 그리고 이준석 후보 자신도 지금 자기가 당선된다고 생각을 안 할 거 아니겠습니까? 김대홍 : 그거는 뭐 지금 이준석 후보 쪽에서는. 윤여준 : 아니, 뭐 자기가 후보 된 사람이야 당선 가능성을 보고 하는 거겠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그러니까 그거 뭐 그렇게 신경 안 쓰는데요. 김대홍 : 그러면요. 만약에 단일화를 한다면 단일화를 하는, 뭐라고 할까요. 시점, 골든타임이라는 게 또 있지 않습니까? 보면 오늘부터 투표용지가. 윤여준 : 인쇄가 되죠. 김대홍 : 인쇄 들어가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1차 단일화 시점은 물 건너간 것 같고. 윤여준 : 그렇죠. 김대홍 : 2차 단일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사전투표 전, 좀 전에 제가 목요일이라고 말씀드렸으면 수요일까지는 돼야 단일화가 될 것 같은데, 전략을 이런 때는 어떻게, 안 된다 이렇게 딱 단정하지 마시고요. 만약 된다면 수요일까지 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윤여준 : 단일화가? 뭐 이론적으로는 그렇죠. 김대홍 : 윤 위원장께서는 단일화가 되지는 않을 거다, 이준석. 윤여준 : 안 될 거다, 될 거다라고 보는 건 아니고요. 김대홍 : 그런데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단일화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뭐 이런 약간 뉘앙스도. 윤여준 : 가능성이야 항상 열어놔야죠. 안 된다고 단정하고 해서는 안 되잖아요. 될 경우도 있으니까. 그러나 그렇게 된다 그래서 그게 대세가 뒤집히거나 그럴 거라고 보지는 않는 거죠. 김대홍 : 단일화가 되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윤여준 : 대세가 뒤집히지 않을 거라는 거죠. 김대홍 : 왜요?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윤여준 : 아니, 그게 물리적으로, 산술적으로 단일화가 된다, 산술적으로 세력이 완전히 합쳐지는 건 또 아니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쪽을 지지하지만 적극적이지 않던 사람들이 이러면 우리가 안 되겠네 그러고 이쪽도 또 지지 세력이 늘어날 수도 있고 그래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대선 #선거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