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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서해 천수만은 해마다 수만 마리의 겨울 철새들이 찾는 곳인데요. 최근에는 인근 지역인 서산시 도심 호수공원 등에서도 다양한 철새들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 무리가 서식하는 등 진귀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걱 모양의 부리로 물 속을 좌우로 휘저으며 부지런히 먹이 사냥을 합니다. 부리 끝이 노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생물인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서산시 도심 호수공원에 조금씩 모습을 비추다 이번 겨울엔 20마리 넘게 찾아왔습니다. [권진아/서산시 대산읍 : "흔히 보는 새가 아니니까 신기하고요. 노란부리(저어새)라는데 멀어서 잘 안 보여가지고 사진으로 보려고 했는데..."] 먹이 활동에 적당한 깊이의 수심에다, 호수 안 가운데 분수를 위해 설치된 인공섬이 안정적인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볕을 쬐고 있는 노랑부리저어새 주변엔 왜가리와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등 다양한 철새들도 함께 관찰할 수 있습니다. [권경숙/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물(깊이)을 유지를 해주고, 청정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면 노랑부리저어새 뿐 만 아니라 4계절 내내 다양한 새들이 오고 번식하는 장소로."] 인근 저수지에도 천연기념물인 고니 백여 마리가 터를 잡고 있고 먹이를 제공하는 서산 버드랜드 주변엔 독수리 40여 마리가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상우/서산버드랜드 주무관 : "가까이 보기 위해서 접근한다든지 소리를 지른다든지 하는 그런 방해 요인은 최대한자제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철새들의 방문은 생태 회복의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만큼, 사람과의 공생을 위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