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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뚫은 넷플릭스 영화 공생의 길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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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뚫은 넷플릭스 영화 공생의 길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멀티플렉스 뚫은 넷플릭스 영화 공생의 길은? [앵커] 봉준호 감독의 '옥자',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두 영화 모두 넷플릭스 영화라는 이유로 멀티플렉스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극장과 넷플릭스의 견해 차이 때문인데, 이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 '더 킹:헨리 5세'. 다음 달 1일 유료 회원을 상대로 전세계 공개되는데 앞서 메가박스가 먼저 개봉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가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메가박스 측은 "고객 수요에 맞춰 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서라며 다른 넷플릭스 영화 상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CGV,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3사는 넷플릭스 영화의 경우 극장이 영화를 독점적으로 상영하는 '홀드백 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보이콧해왔습니다.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베니스영화제 최고상을 받은 '로마'도 이런 이유로 단관에서만 개봉했을 뿐 멀티플렉스에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과 모바일, IPTV 등 영화 플랫폼이 다양해진 상황에서 극장 선 개봉을 고수하는 것은 시대 변화에 뒤떨어진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정민아 /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관객이 받아들이면 그 매체는 시장에 안착하는거고, 넷플릭스는 현상 이상을 떠나서 일상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극장에서도 대결을 하려고 하기 보다 공존하려는 입장이지 않을까…." 넷플릭스와 멀티플렉스 모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를 무시하긴 어려워, 결국 한 발짝씩 양보해 공생의 길을 찾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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