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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최악…공공일자리까지 경쟁 치열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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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최악…공공일자리까지 경쟁 치열

앵커 멘트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합니다. 청년들을 위한 공공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는데 일자리가 워낙 없다보니 단기간 근로라도 해야겠다는 청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학이지만 취업준비생들이 모이는 스터디카페는 만원입니다. 대부분 취업 재수, 삼수생입니다. 인터뷰 백창욱(취업준비생) : "저도 문과인데 문과 친구들은 대부분 한번에 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1년 넘게 구직 중인 27살 김 모 씨. 정부의 취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턴 경험까지 쌓았지만 번번이 서류 낙방입니다. 녹취 김OO(취업준비생/음성변조) : "저는 원하는 게 많이 없었어요. 반드시 연봉을 2400 받아야 된다 이런 생각도 없었고.. (이력서 낸 것이) 30번 정도? 면접은 5번인가 6번 본 것 같아요." 취업난이 심해지다 보니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단기간 일자리라도 얻으려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길어야 열 달 정도, 시급 6천 원 남짓인 일자리지만 그나마 경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녹취 취업준비생(음성변조) : "계약직인 게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 하면서 경력 쌓아서 나중에 이력서 쓸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올해 제공되는 서울시 뉴딜일자리 천8백여 개 중 70% 정도가 청년 몫입니다. 인터뷰 정진우(서울시 일자리노동국 과장) : "청년에 맞는 훈련이나 현장 경험을 제공해서 향후에 민간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청년 실업률은 9.5%.. 1월 기준으로 16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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