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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북한 우라늄 공장 폐수가 서해로 유입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합동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화도와 한강 하구 등 서해 10개 지점에서 직접 바닷물을 채취했는데요. 결과는 2주 뒤에 나옵니다. 장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안가 돌계단에서 정부 합동조사단이 바닷물을 담고 있습니다. 용량을 정확히 맞춰 시료통 5개가 꽉 채워집니다. 최근 북한의 우라늄 정련 공장에서 폐수가 흘러든다는 의혹이 제기된 북한 예성강 하구로부터 약 15㎞ 떨어진 지점입니다. 이곳을 포함해 강화도와 한강 하구 등 10곳에서 시료 채취 작업이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장윤정/통일부 부대변인 : "우라늄·세슘 등 방사성 물질과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예성강 하구를 거슬러 80㎞ 정도를 올라가면, 북한의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이 나옵니다. 공장 아래쪽에 폐수를 모아두는 침전지가 있는데, 이곳의 방류량이 늘어 서해로 유입될 수 있다고 최근 한 북한 전문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일 강화도 현장 조사를 벌여 대기 중 방사능 농도가 '정상'이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논란이 커지자 이번에는 직접 바닷물을 떠 정밀 분석 작업에 들어간 겁니다. 평산 공장은 핵 농축 시설이 아니라, 광석에서 우라늄을 뽑아내는 정련 공장인만큼,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춘근/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초빙전문위원 : "천연 우라늄이기 때문에 방사능 수치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우라늄 금속은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광산 근처에 많이 축적이 되고 침전이 되는 것이죠. 유출이 되더라도 해를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시료 분석 결과는 정밀 검사를 거쳐 2주 뒤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CG: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