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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 것처럼 알펜시아와 레고랜드 사업이 워낙 문제가 많다보니, 강원도의회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진상 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의 반발로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강원도의회 김기홍 부의장은 '재정효율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강원도의 재정을 건전하게 만들겠다는 취집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강원도의회의 재정효율화 특별위원회는 9월 회기가 끝나는 다음 달 27일 출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 특위가 정상 출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이름만 '재정특위'이지, 사실은 '알펜시아·레고랜드 특위'라고 주장합니다. 이 두 가지 사업을 빼곤 재정 효율화를 얘기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두 사업에 문제가 있다면 수사기관에 맡겨야지, 도의회가 나설 일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류인출/강원도의원/더불어민주당 : "의회에 각 위원회별로, 부서별로, 상임위원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리 특위를 만들어서 준비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여당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로선, 같은 당 소속의 전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한 일이라 부담스러울 수는 있지만,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선 특위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합니다. [김기홍/강원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 "강원도 재정을 똑바로 세우자라는 취지거든요. 그래서 민주당도 저희가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아 이것은 정말 바로 잡을 부분은 바로 잡아야 되겠다.' 이런 공감을 느끼실 것이고."] 국민의힘은 특위 위원 15자리 가운데 두 자리를 민주당 몫으로 남겨두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재로선 그 자리가 채워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