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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화강역에 KTX-이음과 ITX-마음 등 고속열차 운행이 시작되면서 태화강역의 위상이 크게 높아지는 분위긴데요. 대신 상대적으로 서울주 지역인 삼남읍에 있는 KTX울산역의 역할과 기능이 위축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울산역에는 그런 변화의 움직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2월 20일 청량리에서 부전역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과 ITX-마음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1월 1일부터는 강릉에서 부전까지를 잇는 동해선 ITX-마음도 개통했습니다. 이들 모두 태화강역에 정차하면서 태화강역의 역할이 한층 커졌습니다. 특히 울산 도심에서 서울 경기권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당장 우려되는 것이, 도심에 위치한 태화강역이 40여 분 이상 소요되던 KTX울산역까지의 접근성 불편을 크게 해소시켜 주면서, KTX울산역 이용객의 급감과 함께 울산 역세권이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S/U) 하지만 KTX울산역 이용객은 눈에 띨 만큼 변화의 움직임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CG IN) 실제 태화강역의 신설 노선 개통 이후 울산역 이용객은 하루 최소 9천400명대에서 최대 만 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등 승객의 실질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CG OUT) 이 같은 이유는 중앙선 노선이 경부선 고속철도에 비해 속도가 다소 떨어지고 운행편수가 적다는 점입니다. 울산에서 서울까지의 소요시간은 경부선이 2시간 30분대인데 반해 중앙선은 3시간 20분대로 1시간 정도 차이가 납니다. 여기에 태화강역을 정차하는 노선이 지나치게 많아 현재로서는 운행 편수를 늘릴 수도, 속도를 높일 수도 없습니다. (CG IN) 태화강역을 지나는 노선의 운행 편수를 보면, KTX-이음이 왕복 6회, ITX-마음이 왕복 4회, 강릉에서 부전까지 왕복 8회, 그리고 기존 무궁화호 20회가 운행 중입니다. 여기에 부산에서 태화강역까지의 광역전철 92회까지 포함하면 이 노선에만 하루 왕복 134회의 열차가 달립니다.(CG OUT) 반면 기존 고속철 전용선인 울산역은 KTX가 1일 왕복 72회, SRT가 1일 왕복 48회 등 120회나 돼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인터뷰) 김규판 울산시광역트램교통과장 "시간적인 개념으로 보면, 울산KTX역이 훨씬 서울 가는데는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체나 시간을 다투는 시민들께서는 KTX울산역을 이용할 것이고..." 울산 도심에 위치했지만 운행 편수가 적고, 속도가 다소 늦은 태화강역을 선택할 것인지, 도심과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소요 시간이 짧은 울산역을 택할 것인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롯데가 추진 중인 복합환승센터 등 KTX울산역의 역세권 활성화는 울산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풀어야 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JCN뉴스 전우숩니다. #울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