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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경제] 알리·테무 '초저가' 공습에 쿠팡 대응 카드는 오타니? / 2024.03.17.

중국 쇼핑앱 알리, 테무가 초저가 공세로 국내 유통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아예 한국산만 파는 K-베뉴라는 코너까지 만들었습니다. CJ의 햇반을 비롯해 LG생활건강, 아모레, 롯데칠성 물건도 살 수 있습니다. 국내 유통업체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아마존 떨고 있나'...우스개처럼 하던 얘기가 이제 우리 일이 된 겁니다. 한발 더 나아가 알리의 모회사인 알리바바그룹이 한국 시장에 1조 5천억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도 나옵니다. 축구장 25개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를 국내에 짓는 건 물론이고, 국내 인력 채용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싼 가격에 구매하던 중국 직구앱이 국내 유통시장 전반을 뒤흔들고 있는 상황, 주말엔 경제에서 정리했습니다. 00:00 '초저가 직구' 알리, 한국에 물류센터까지?…쿠팡 위협할까 / 2023.11.28. 뉴스6 01:15 진격의 '테무', '1초에 3억' 슈퍼볼 광고까지…아마존 '긴장' / 2024.02.15. 뉴스6 03:10 가습기가 4천 원? 중국발 초저가 쇼핑앱 알리 테무 공습경보 / 2024.03.12. 뉴스12 10:20 쿠팡 바로 다음 순위, '알리 코리아'에 공정위가 뜬 이유는? / 2024.03.06. 뉴스7 12:03 해외 직구 피해주의보...압박 수위 높이는 정부 / 2024.03.13. 뉴스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알리 #쿠팡 #오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