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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소아신경정신과 질환 치료] 틱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된다면 틱장애를 의심해봐야 - 노원 휴한의원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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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소아신경정신과 질환 치료] 틱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된다면 틱장애를 의심해봐야 - 노원 휴한의원

안녕하세요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입니다. 휴한의원 노원점 홈페이지 http://www.hyoonowon.com/ 휴한의원 노원점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ikim72 02-934-9690 ‘틱(TIC)’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증상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틱장애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준들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고려해볼 기준은 바로 증상의 지속 기간입니다. 4주 이상에서 1년 이내에 틱이 보이는 경우는 ‘일과성 틱장애’, 1년 이상 기간 동안(연속 무증상 기간이 3개월 미만) 음성틱이나 운동틱 중 한 가지만 하는 경우는 ‘만성 틱장애’로 봅니다. ‘뚜렛장애’는 만성 틱장애의 경우에서 음성틱과 운동틱이 동시에 하는 경우인데, 틱장애 가운데 가장 심한 형태입니다. 일단 이런 기준에서 보면 보통 4주, 즉 1달 이상 틱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치료 대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다음 고려해볼 기준은 증상의 강도입니다. 가장 단순하게 가늠해볼 수 있는 것은 가족 외의 사람들도 아이의 틱 증상을 인지할 정도인가입니다. 아무래도 증상의 강도가 심해지면 다른 사람들도 알아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상에서는 틱 증상이 나오는 강도를 평가척도를 이용해서 점수로 환산하여 객관화시켜보게 됩니다. 틱장애의 가장 대표적인 평가척도는 ‘예일 틱증상 평가척도(YGTSS)’입니다. 이 평가척도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서 대체적으로 20~25점 이상이라면, 치료의 대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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