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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엘, 2023서울모빌리티쇼서 자체 개발 라이다(LiDAR) 센서 2종 선보인다... “기존 라이다 한계 극복하는 기술력!”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dHZr6MD1AekVGtho9 #2023서울모빌리티쇼 #오토엘 #AVING #에이빙뉴스 오토엘㈜(대표 이용성)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킨텍스에서 총 10일간 열리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토엘은 2021년 5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거쳐 분사한 스타트업이다. 물체 검출 및 거리 측정과 같은 부분에서 레이더보다 우월한 성능을 갖춘 라이다(LiDAR) 센서를 자체 개발, 제조하는 역량을 갖췄으며, 기존 라이더 센서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소형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 오토엘은 자사 라이다 센서 ‘G32’ 및 ‘M32’를 선보인다. 고해상도 장거리 라이다 센서인 G32는 자율주행 시 전방 감지에 적합한 활용도와 250m의 검출 거리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자동차의 내구 신뢰성 기준을 만족한다. 오토엘의 자체적인 기술 특허를 통해 제품 구조를 단순화, 해상도와 검출 거리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양산 시 동일 사양의 기존 라이다와 비교해 5분의 1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고해상도 중거리 라이다 센서 M32는 자율주행의 전측방 감지에 적합한 센서로, 150m 이상의 거리 검출이 가능한 소형 센서다. 작은 크기를 바탕으로 국소적 위치에 장착하기에 용이하고, G32와 마찬가지로 검출 성능이 전체 화각에 걸쳐 고르게 유지된다. 오토엘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에 참가해 2023년까지 2년 연속으로 M32의 샘플을 출품한 바 있으며, 주변 동적 타깃의 시각적 검출은 물론 속도와 방향성 데이터까지 검출하는 기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토엘 관계자는 “자사의 라이다는 고정 방식과 회전 방식의 혼합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러한 기능으로 각각의 방식이 갖는 한계를 보완하는 특성을 갖는다”라며, “광학계를 고정하고 반사용 거울을 회전시켜 주변을 스캔하는 방식으로 회전에 따른 부하를 최소화했고, 이로써 내구성에도 우수한 측면이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무대에서 라이다 센서를 선보이며 제품과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 요구 사양을 확인해 샘플 주문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및 1차 부품사의 요구 사양을 만족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평가 검증 작업을 거쳐 양산차에 적용하는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3월 30일(목)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일)까지 개최된다. 총 전시 규모는 53,541㎡로 지난 행사(26,310㎡)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