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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 가운데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유임된 것을 놓고 정치권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 송 장관의 유임은 보수 진보 구분 없이 기회를 부여하고 성과와 실력으로서 판단하겠다는 것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인 실용주의에 기반한 인선입니다.] 정권 교체에도 전 정부 장관을 유임한 사례는 김영삼·김대중 정부 교체기 노동부 장관에 유임된 이기호 장관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제 열린 여당 원내대표단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 '송 장관이 국무회의를 했을 때 업무 파악도 잘 돼 있었고, 준비돼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걸로 전해지는데요, 송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이던 시절 여러 차례 각을 세운 바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추진한 농업 4법을 송 장관이 '농망 4법'이라고 비판하며 대치했는데요.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24년 11월 25일) : 저도 농망 4법이라고 생각하고요, 농망 4법에다가 재해대책법 2가지, 재해보안법 재해대책법은 법 자체가 재해수준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재명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4년 1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 농업 민생 4법을 '농망법'이라고 규정을 하면서 거부권을 운운하는 장관은 참 기가 막힐 일입니다.] 또 앞서 장관 청문회 현장에서는 이재명 당시 대표가 자녀 불법 증여 의혹과 관련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재명 / 당시 민주당 대표 :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억 원 불법증여 의혹 제기하니까 아이들에게 용돈 차원에서 준 거다 이렇말했습니다. 불법 증여했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고 반성하면 될 일이지. 어떻게 이 어려운 상황에서 1억을 용돈 줬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까.] 그럼에도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에 송 장관 유임을 결정하자, 일각에서는 인사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종덕 / 진보당 의원 (어제) : 이재명 대통령은 내란농정, 농망장관, 송미령 장관 유임을 철회해야 합니다. 남태령 농민들과 응원봉 국민이 내란세력을 몰아낸 이 나라에서 내란세력을 다시 심는 격입니다. 농망장관 송미령 지명,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송 장관은 본인도 당황스럽다면서도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들어보시죠.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제 :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운 지금 상태인데요. 일단 굉장히 지금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상당히 무겁게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겁게 여겨집니다. 우리 국민들한테도 부담되지 않고 우리 농업인들의 삶도 좀 나아질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는 그런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TN 이세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