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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0마리씩 죽었어요”…폭염에 가축 폐사 잇따라 / KBS 2021.07.29.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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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0마리씩 죽었어요”…폭염에 가축 폐사 잇따라 / KBS 2021.07.29.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람도 힘들지만, 말 못 하는 가축은 더 힘들 텐데요. 강원도의 한 양계농장에선 불과 열흘 사이에 닭 만 마리가 죽어 나기도 했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닭 16만 마리를 키우던 양계농장입니다. 지금은 텅 비어 있습니다. 열흘 전부터 닭이 갑자기 목을 떨고 숨을 몰아쉬더니 쓰러져 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폭염 때문입니다. 최근 열흘 동안 죽은 닭만 10,000여 마리에 이릅니다. 피해가 더 커질까 봐 남은 닭은 급하게 다 처분했습니다. [폐사 양계 농장주/음성변조 : "하루에 천 마리 이상씩 죽었어요. 그 폐사된 걸 일일이 다 주워야 되니까.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계속 그 일만 하는 거예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6일 기준으로 이번 폭염으로 인해 전국에서 폐사한 가축이 22만 7천여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닭이 21만여 마리로 가장 많았습니다. 돼지도 4,000마리 이상 죽었습니다. [배상건/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 "외부 온도가 원체 많이 올라가다 보니까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다음 주가 더 걱정스럽긴 해요."] 축산농가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 양계장에선 문이란 문은 다 열어 놓고, 각 동마다 선풍기를 20개 넘게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닭은 계속 죽어 나갑니다. 출하를 열흘 정도 앞둔 닭을 키우고 있는 양계장 입니다. 내부의 온도를 직접 재 보겠습니다. 35도를 웃돕니다. 적정온도보다 10도나 높습니다. [신창호/양계농민 : "닭이 몸 자체에 열이 많기 때문에 여름에 아주 위험합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날씨에 보면 죽을까 봐 걱정이 돼서..."] 강원도는 다음 주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따라 냉각시설 보강이나 가축 면역증강제를 구입할 수 있도록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폭염 #가축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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