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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지 말라! 하나님이 시작하신다! (열왕기하 7:3-7, 10) 코로나 19 상황을 겪으면서 우리가 더욱 실감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람들은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경제 문제가 우리 삶의 전부가 아닌데도 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 사회 풍조에 우리도 휘둘릴 수 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 시절에 아람 왕 벤하닷이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에워싸 공격했을 때의 일입니다. 이스라엘 왕이 성을 돌아보다 보니 사람들이 굶주려 너무도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두 여인이 약속을 하고 자식들을 차례로 잡아먹기로 했습니다. 첫날 한 집 아이를 잡아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내놓았던 여인이 다음날 상대방의 아이를 내어놓으라고 이웃 여인에게 요구하면서 시비가 벌어졌습니다. 배고픔을 해결하니 정신이 들어 자기 아들은 못 내놓겠다고 하여 두 여인이 다투었던 겁니다. 왕이 자신의 옷을 찢으며 침통해했습니다. 열왕기하 7:3-7, 10 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10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엘리사 선지자가 너무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예언으로 선포했습니다. 내일 이맘 때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왕의 측근인 한 장관은 하나님이 하늘에 창을 내신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장담했습니다. 삶의 습관처럼 누구에게나 절망이 엄습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극한 상황이다 보니 성 안에 살지도 못하고 성문 어귀에 머물던 네 사람의 한센병 환자들의 상황은 어땠겠습니까? 그들은 고민했습니다.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어쩌면 그들은 자포자기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 성에 들어간다고 해도 환영받지 못하고 끝내 굶어죽을 것이며 성문에 앉아 있어도 아람 군대에게 죽을 테니 차라리 아람 진영으로 가서 항복하자고 했습니다. 죽으면 죽고, 살려주면 살자는 절망적인 심정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람 진영으로 간 네 사람의 환센병자들은 희한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병거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내셨고 아람 군대가 모두 도망갔습니다. 아람 진영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든 전쟁 물자가 그곳에 널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굶주린 그들은 먹을 것을 마음껏 먹었습니다. 굶주린 배를 채우고 정신이 들고 나니 그들은 그 놀라운 사건을 그들만 누려서는 안 된다는 자각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일어나 사마리아 성에 가서 알렸습니다. 앉아서 죽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그 한센병 환자들은 결국 복된 소식을 알리는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절망하더라도 하나님 안에서 절망하면 하나님이 그곳에서 새로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펼쳐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네 명의 절망했던 메신저들을 통해 굶주린 이스라엘 사람들을 풍성하게 먹이셨습니다. '적군의 군량미'라는 기막힌 방법으로 공급하셨습니다. 왕의 총애를 받는 신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했지만 결국 하나님은 절망하여 죽어가는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엘리사 선지자의 예언대로 사마리아 성에서 식량을 싼 값에 살 수 있을 만큼 풍족한 상황을 맞습니다. 절망스러웠지만 하나님 안에서 절망했던 한센병 환자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결국 굶주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절망하기만 했던 왕의 측근 신하는 혼잡한 틈에 성문에서 군중들의 발에 밟혀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새로 시작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절망하지 않는 믿음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한센병 환자들은 이래도 저래도 다 죽을 상황이었으나 결국 하나님이 시작하신 이적의 역사, 풍요의 복음을 이스라엘에 전하는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실천거리 어떤 결정을 해도 살아날 가능성이 없을 만큼 고통스러울 때 한센병 환자들이 거룩한 자포자기의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절망하는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바라보고 좋지 않은 상황을 극복할 믿음의 안목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터의 기도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 실망하고 좌절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 계시지 않거나 해결 방법이 없는 것처럼 절망하지 않게 주님이 인도해 주소서. 어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망의 하나님이 새로 시작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기다리게 도와주소서. 이 영상의 배경음악은 ‘크리스찬 BGM’ 채널의 음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기다립니다 ( • 아버지 기다립니다 - 크리스찬 BGM ) 글 / 내레이션 : 원용일 목사(직장사역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