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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회팀 이병주 기자와 정치톡톡 시작합니다. 【 질문1 】 어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 결혼식 후일담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고요? 【 기자 】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 다녀온 인사들이 SNS 등에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간접적으로 분위기가 알려졌는데요. 이재명 대통령과 당대표와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췄던 박홍근 의원은 "이 대통령께서 신랑과 신부에게 덕담을 건네시려다가 목이 메여 바로 말을 잇지도 못하셨다"고 말했는데요. 이 대통령 내외와 신랑 신부가 그간 마음 고생을 많이 해 애틋함이 묻어나는 자리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여당 지도부 의원들 이외 특별한 하객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 대통령의 소년공 시절 친구들을 만났다고 밝히면서 "소수인원만 초대된 결혼식에 참석한 분들이 좋아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질문2 】 정청래 의원 말하니까, 오늘 당대표도 출마선언하지 않았나요? 【 기자 】 정청래 의원이 일찌감치 법사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당대표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죠. 오늘 정 의원은 출마 선언을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한 몸처럼 행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대통령의 운명이 곧 정청래의 운명입니다. 이재명이 정청래이고 정청래가 이재명입니다." 오로지 이재명 정부의 성공만을 위해서 뛰겠다면서 대통령과 운명 공동체라고 설명한 정 의원은 당원 주권 강화 등의 공약도 밝혔습니다. 【 질문2-1 】 정청래 의원 말고 차기 당대표 후보는 누가 있나요? 【 기자 】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아직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 전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출마와 관련해 이번 주 안에는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당내 의원들 취재해보면 정청래 의원이 3년 전부터 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당대표 구상을 밝히며 당시 당대표 출마를 포기했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정 의원이 일찌감치 깃발을 꽂은 만큼 쉽게 도전장을 내밀 상대가 없을 것 같다는 분위기도 읽힙니다. 【 질문3 】 다음 키워드는 특별 사면이네요, 벌써부터 대통령 사면 이야기가 나오나봐요.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올린 글이 발단이 됐습니다. 이 전 지사는 '불법 대북송금' 혐의로 최근 징역 7년 8개월 형을 확정받아 옥살이 중인데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조국, 송영길, 이화영은 검찰독재정권의 사법탄압 피해자들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연대해 사면복권을 관철해 달라고 제안하며 제헌절 특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소개했습니다. 【 질문4 】 야당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봤겠는데요. 【 기자 】 이러한 서명운동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인사들 한마디씩 보탰는데요. 먼저 주진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감옥간 것 같은 당당함"이라고 꼬집으며 협박처럼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대통령을 향한 노골적인 사법거래 청구서라고 지적했고요, 김기현 의원은 정권 바뀐 지 불과 열흘 만에 사면복권이 거론되는 무법천지 대한민국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청년과의 소통플랫폼에서 제헌절 특사가 아닌 광복절 특사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앵커멘트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이병주 기자 [email protected] ]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