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뉴스큐] 코로나 최다지역 강남 아닌 중구?...비수도권 최다는 논산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 진행 : 강려원 앵커 ■ 출연 : 신상엽 / 감염내과 전문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를 분석해봤더니서울은 중구와 강남구에서, 비수도권은 충남 논산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여름 휴가철 4단계 거리 두기를 둘러싼 방역 우려점도 짚어보겠습니다.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신상엽] 안녕하세요. [앵커] 일단 앞서 저희가 리포트로도 보여드렸습니다마는 휴가를 대부분이 떠난다고 했습니다. 이동량이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줄이는 데 상당히 영향을 미치잖아요. 지금 이런 상황을 보시면 어떻게 예측을 하십니까? [신상엽] 사실 이동량이라는 게 지금의 코로나19 유행을 가늠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1, 2, 3차 유행도 이동량이 최대가 됐을 때 사실 시작됐고요. 지금의 4차 유행도 수도권 이동량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작됐거든요. 지금 7월 들어오면서 수도권 같은 경우는 이동량이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4단계가 되면서 아마 더 많이 줄 거라고 생각되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비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7월에 접어들어서도 이동량이 그렇게 많이 줄고 있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아무리 수도권 중심으로 4단계를 해서 열심히 방역을 해도 비수도권에서 어떤 균열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게 되면 사실 전국적인 단위의 문제들로 계속 비화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런 비수도권과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지 않은 지역에서의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굉장히 중요한 앞으로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앵커] 이동량이 어느 정도 줄어들어야 감염 전파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까? [신상엽] 일반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이동량 감소는 결국 사람이 사람을 만나지 않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그게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일례로 1차 대유행 때 대구 지역의 예를 들면 그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이런 게 없었거든요. 그런데 자발적으로 대구지역 이동량이 40% 이상이 감소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굉장히 빠르게 유행이 억제됐던 그런 경험들이 있거든요. 사실 20%만 넘어가도 상당한 효과를 볼 거라고 생각하는데. 궁극적으로 정말 이게 빨리 감소하려고 하면 한 40% 정도까지 가면 더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앵커] 앞서서 비수도권에서도 지금 이동량이 줄어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2단계로 거리두기 단계를 격성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여러 고민들이 지자체에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자리라든가 이런 것들을 막으려고 지자체에서도 특별단속을 한다든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든가 이런 것들을 하겠다고 했거든요.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습니다마는 얼마나 효과가 있겠습니까? [신상엽] 지금 비수도권은 구분을 해서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사실 수도권 지역의 방역단계가 강화됐는데 같이 발맞춰 가야 되는 지역을 저는 3개 정도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1차적으로 수도권을 강화했을 때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지역들이 문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도권 지하철 전철들이 닿는 천안, 아산 그다음에 춘천 이런 지역 같은 경우는 지금 천안, 아산 인구가 100만이고 춘천이 30만 정도 됩니다. 그런 지역들 대부분이 상당수가 실제 거주지는 수도권인데 일을 그쪽에 가거나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거나 이런 경... (중략) YTN 최민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