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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동안 저를 어중간한 싱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클래식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실용음악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것 같았거든요. 다 비교에서 시작됐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저를 두루두루 쓸모가 있는 싱어라고 생각하게 해 주셨습니다. 유연하게 여기저기에서 누군가를 도울 자리가 더 많을 그런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섬기는 찬양대는 규모가 큰 만큼 아주 실력 있는 전문 성악가(?) 분들이 계세요. 거기에 비하면 실용음악에 가까운 공명이 적은 소리라 스케일이 큰 곡보다는 현대작곡가들의 찬양을 더 많이 부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클래식한 찬양을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와 함께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곡의 원래 솔리스트가 공석이 되어 저에게 대타 솔로로 넘어오게 된 것입니다. 처음 부르는 것도 아니었는데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찬양을 잘하고 못하고는 저의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 때 찬양을 통해 저는 저의 작은 바램도 들으시고 살피시는 하나님을 또 깨닫게 된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올 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렇게 하나님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게된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찬양의 내용을 나누는 것보다 하나님을 나누고 싶어서 긴 글이 됐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바로 옆에서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을 보게 되는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주는왕이시다#GeorgeMVail#소프라노솔로#노래하는기린 구독✔️과 좋아요❤️는 성장하는데 힘이 됩니다😍 📩 당신을 위한 노래를 불러드립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