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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며칠 전 경기도 일산의 한 수영장에서 7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숨졌는데 사흘 만에 같은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도 7살 어린이가 강습 중에 변을 당했는데 당시 안전 요원은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았습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숨진 7살 김모 군은 준비운동을 마친 뒤 수영장을 한 바퀴 반쯤 돌다 변을 당했습니다. 중심을 잃고 몸이 뒤집어진 김 군을 근처에 있던 강사가 발견해 구조했지만 이미 의식은 없었습니다. 녹취 이용건(인천 서부소방서 119구급대원) : "현장 도착했을 때는 수영 강사에 의해서 심폐소생술 중이었고요 호흡이 없었고 맥박 없었고 동공이 빛에 반응하지 않는 상태였어요." 김 군이 수영하던 곳은 수심 1.2~1.4m 깊이로 성인들도 함께 이용하는 곳이었습니다. 김 군의 키 보다 최대 20cm 정도 깊었지만 근처에는 안전 요원조차 없었습니다. 몸풀기 수영을 시작하던 중이라 강사나 안전요원이 미처 나오지 못했다는 게 체육관 측의 설명. 하지만 당시 수영장에선 이미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수영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체육관 측이 새 학생들을 받기 위해 김 군을 무리하게 중급반까지 올려보냈다고 부모는 말합니다. 인터뷰 김○○(故 김 군 아버지) : "키도 작고 실력이 부족하니까 안 올려보내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그렇게 얘기했는데…위에서 올려보내래서 어쩔 수 없이 올려보냈다. 신규가입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유아 풀장을 비워줘야 되다는 거죠." 지난 13일에는 경기도 일산의 한 수영장에서 7살 아이가 숨진데 이어 사흘 만에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요원의 배치를 늘리고 운영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