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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압구정-이태원 외 또 다른 과거 사건 ‘재조명’ / YTN star

가수 제시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장소에서 주변인들의 폭행 사건으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와 유사한 사건이 과거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도 일행들에 의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제시의 과거 또 다른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 가수 더블케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벌어졌던 사건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시는 카메오 출연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가, 더블케이의 지인과 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 이는 폭행 사건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제시 측은 "누군가를 때렸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폭행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더블케이 측은 “더블케이의 지인이 연예인은 아니다. 제시와 대화가 격하게 오고가다보니 클럽을 찾은 사람들이 두 사람이 싸우는 것으로 오해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 같다”며 “합의할 필요도 없고, 이미 잘 마무리됐다”고 전하며, 당시 사건은 ‘헤프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제시가 걸크러쉬 이미지로 인해 오해받는 부분도 많다. 경찰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지나친 추측은 자제하는 게 좋다”고 전했습니다. #제시 #YTN #연예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