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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종[臨濟宗]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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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종[臨濟宗]

임제종[臨濟宗] 임제종의 법맥(法脈)은 혜능(慧能)의 남종선(南宗禪)을 계승한 남악회양(南嶽懷讓), 마조도일(馬祖道一), 백장회해(百丈懷海), 황벽희운(黃檗希運), 임제의현(臨濟義玄)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남악계’이다. 이러한 법맥에 따라 임제종의 선사상은 「육조단경(六祖壇經)」의 선사상을 계승하고 있는데 특히 「단경」의 ‘자성자도(自性自度)’를 더욱 주체적으로 강조하여 “있는 곳에 주인이 되고, 서 있는 곳이 모두 참됨,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라는 유명한 구절을 강조한다. 선종에서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을 강조하는 전통을 가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학인들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통해 선리(禪理)를 깨우치는 방법이 유행하게 된다. 이를 학인의 제접이라고 하는데 임제선의 특징은 바로 이러한 학인의 제접의 방편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무학대사가 번각한 ‘인천안목’등의 선종 전적에서는 이러한 임제종 선법의 특징으로서 ‘삼현삼요’, ‘사빈주’, ‘사료간’ 등을 제시하고 있다. 임제종(臨濟宗)은 중국에서 전개된 한전불교(漢傳佛敎) 중 중요한 불교 종파로 중국의 다수 지역에서 정통 선종으로 여겨질 뿐 아니라 한반도와 일본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의 선종은 대개가 이 임제종풍이었는데 태고보우(太古普愚)와 나옹혜근(懶翁惠勤) 이후부터는 확실하게 임제종의 법통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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