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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첫 국정감사...20일간 열전 돌입 / YTN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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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첫 국정감사...20일간 열전 돌입 / YTN

오늘부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26일까지 진행 외통위, 북한 조성길 전 대사대리 망명 관련 주목 태영호 "조성길 집중 조명 자제해야…질의 안 해" [앵커] 국회에서는 오늘부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북한에 의한 공무원 피살 사건, 추미애 법무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 가족 관련 논란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북한의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의 망명 관련 내용도 다뤄질지 주목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대근 기자! 국정감사, 주요 쟁점을 짚어볼까요? [기자] 정부가 할 일을 제대로 하는지 살펴보는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26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13개 상임위가 열렸습니다. 특히 어젯밤 북한의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의 망명 사실이 알려진 만큼 외교통일위원회가 주목되는데요. 1997년 황장엽 전 노동당 국제비서 이후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망명으로 정치권 관심도 높은 만큼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북한의 영국대사관 공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망명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관련 질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태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북한에 딸을 두고 온 조 전 대사대리의 심정을 헤아려 집중 조명과 노출을 자제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외통위에서는 이밖에도 강경화 외교부장관 남편의 출국 논란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 장관은 업무보고 앞서 최근 남편 관련 논란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 국민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등 외부 활동을 자제하시는 가운데 제 남편이 해외로 출국한 것에 대해 경위를 떠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외통위에서는 북한군에 의한 공무원 피살 사건도 쟁점인데요. 여야는 회의 시작에 앞서 숨진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이다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까지 증인 채택 문제로 여야가 대립했던 국방위는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과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작부터 증인 채택 문제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이채익 / 국민의힘 의원 : 지금 공무원 피살 사건 문제도 지금 아들의 손편지를 보십시오. 이렇게 구구절절한 편지를 통해서 억울한 아버지의 누명을 벗겨달라고 하는데 한 명도 지금 증인, 참고인 동의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면….] [황 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한미 간 공동 첩보 자산인 SI에서 노출을 안 시킬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속 시원히 답을 못 들으실 거 아닙니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감사가 진행되는데 코로나19 방역 상황은 물론 최근 백신 상온 노출 문제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국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이 도입됐다는 점도 주목되는데요. 보건복지위는 국회와 보건복지부가 있는 세종, 질병관리청이 있는 오송을 화상으로 연결하고, 외통위도 재외공관에 대한 현지 국감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앵커] 21대 국회 첫 국감을 앞둔 여야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기자] 국민의힘은 국감 20일은 야당의 시간이 될 거라며 벼르고 있습니다. 특히,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해 국방위 증인 채택이 미뤄진 것을 두고 문제 제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호영 원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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