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김경현의 [하루 한생각] 028 금강경 다라니 진언 등등 기도방법 사이에 충돌이 있는가 (선재불원) 1611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금강경, 천수다라니, 능엄주, 광명진언 등등 여러 기도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금강경 기도는 힘이 세니 금강경기도하다가 다른 힘센 다라니나 진언 기도를 하면 안된다, 또른 어떤 기도를 하다가 다른 기도로 방법을 바꾸면 신중들이 화를 낸다... 등등의 말을 듣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식 잘되는 것보다 기쁜일이 없다고들 합니다. 부처님 보살님 신중님들 또한 그럴 것입니다. 어쩌면 신중님들은 자신들보다 더 부처님에 가까워지는 우리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승의 은혜를 갚는 가장 큰 방법은 스승을 능가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처님 보살님 신중님들께서 원하고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들이 부처님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스스로 갖고 있는 모든 공덕을 드러내어 부처님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들이 갖고 있는 불성을 다 드러내어 사는 것입니다. 그러하기 위한 과정에 있는 업의 장애에 숨어있는 가능성을 드러내어 장애를 넘고 보다 훌륭한 일에 다가서는 지혜와 힘을 일깨워주심이 가피의 바른 힘입니다. 불보살 신중님들의 마음은 언제나 우리들에 향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를 지배하기 위하여, 자신의 세력을 넓히기 위하여 가피력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등불이 켜지면 온 세상이 밝아지고, 두 등이 켜지면 두배로, 백천의 등불이 켜지면 온 법계는 백천 배로 밝아질 것입니다. 부처님 보살님 신중님들은 영역다툼을 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불보살님들과 신중님들을 내 수준의 존재로 끌어내리고 규정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오히려 불보살님들에 대한 모독이라할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기도방법들 간에 충돌이 있는가. 없습니다. 그 모든 기도방법은 수많은 불보살님들 신중님들의 원력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원력은 오직 하나, 나도 남도 이롭고 안락한 걸림없으며 두려움없고 뒤집어지지않은 바른 생각으로 모든 존재들이 부처님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기도방법들 간에 충돌은 없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길을 걸어가신 분들의 원력으로 약속한 그 길을 우리가 어떻게 한마음으로 따라가고 있는가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시방에 가득한 부처님의 가피력을 얼마나 내 마음을 열어 담느냐의 문제만이 있을 뿐입니다. 백천삼매돈훈수 백천가지의 삼매가 한꺼번에 나에게 배여들어 닦아진다 합니다. 온 법계에 불보살님 신중님들의 가피가 가득합니다. 내가 얼마나 잡음없이 채널을 맞추고 마음을 열어 받아들이는 문제만 있을 뿐입니다. #바른기도_큰가피 #김경현_불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