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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85)_🌷4K_구하기힘들어도 품고싶은 한국제라늄 3종 (1. 지엘그라시아, 2. 클라벨, 3. 시리아모르 )🌱 한국제라늄! 꿈을 놓치지 않을거에요.

#제라늄, #한국제라늄 Chapters: 0:00 Intro 0:45 1. 지엘그라시아 3:14 2. 클라벨 6:04 3. 시리아모르 안녕하세요. 꽃과열매입니다. 처음에는 한국변종으로 부르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국제라늄으로 거듭난 한국의 제라늄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현재의 제라늄 시장에서 한국제라늄은 더욱 구하기도 힘들어지고 인기도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엘그라시아, 클라벨, 시리아모르 이렇게 세가지 한국제라늄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구하기는 어렵지만, 너무나 탐나는 위시 3종 세트 한국 제라늄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자 들어가시죠. 1. 지엘그라시아 다시 말하면 지엘님의 지엘 그라시아 인데요. 꽃이 핀 모습은 워낙 유명하고 이쁜 아이들이 많아서 활짝 핀 꽃 모양에 반하지는 않았었는데요. 꽃이 피기 전의 장미 모습이 저를 홀딱 넘어가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약간 개취, 개인 취향 즉, 선호도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데요. 저는 특히 꽃이 만개하기 전에 수줍은 꽃의 모습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지엘그라시아의 꽃이 활짝 피기 전 모습은 정말 최고 입니다. 연한 그린(녹색) 화이트의 느낌으로 딱 보면 정말 안나자넷, 비바로지타 같이 장미 처럼 피어나는데요. 하지만 꽃의 크기가 작죠. (사진으로만 보면 모를 수 있지만요) 안나자넷의 엄마가 비바로지타라고 말씀드렸었죠? 지엘그라시아의 족보도 찾아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물들기 전의 모습이 너무나 신비로운데요. 무슨 색이라고 말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너무나 풍성하고, 꽃이 작지만 전혀 허전하지 않습니다. 겹이 정말 많거든요. 아직 저는 대품의 사진은 없는데요. 조금씩 업데이트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제라늄은 일조량, 기온, 계절 등등 주변 환경에 따라서 완전 다른 모습으로 피기 때문에 (천개의 얼굴을 가짐) 조금 더 천천히 여러 모습을 지켜보아야 할 것 같구요. 육종가 지엘님의 파종이인 지엘그라시아에 그라시아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가 있겠죠? 그라시아 라는 이름은 유명한 게임인 던전 앤 파이터에서도 그라시아 가문의 무기와 상징 세트 등으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성녀 그라시아와 연관되어 있죠) 그라시아 가문도 있지만, 간단하게는 Gratia (그라시아) 는 은총, 자비, 자비로우시군요 정도의 스페인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의미의 인사 Gracias(그라시아스) 와 어원이 같은데요. 예능에서 그라샤~~~!!! 그라샤~~~!!! 라고 많이 말하죠?! 이른 새벽 아침을 눈부시게 맞이하는 지엘그라시아 인데요. 빡빡하게 촘촘히 피는 꽃이 정말 내 마음 꽉 차게 해주는 듯 합니다. 꽃대를 여러개 한번에 올리는 스타일로 빠글빠글 수형이 참 이쁘게 자라는 아이입니다. 2. 클라벨 이번에는 서여사님 (육종가님의) 클라벨 입니다. 송살구 2세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카네이션 같은 꽃잎이 정말 특색이 있습니다. Clavel 이 카네이션 스페인 단어라는거 아셨나요? 이름이 너무 이뻐서 찾다보니 정말 엄청나고 기가막힌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이입니다. 그 특징을 그대로 살린 이름이고, 이름 자체가 너무 이쁘죠! 독일어에 비해서 프랑스어, 스페인어가 그렇게 들리는 경우가 많죠? 조금 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잎의 끝 부분이 지그재그로 톱니 모양이죠. 카네이션도 색은 워낙 다양하게 때문에 잎의 끝 부분 모양을 얘기하는 건데요. 게다가 잎의 끝부분의 색도 오묘하게 색이 빠져서 그 끝 부분이 더욱 강조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꽃잎의 테두리를 살짝 잉크에 적셨다고 해야할까요? 어떤 부분은 조금 강하게, 어떤 부분은 조금 약하게 베어나오는게 너무 특이하죠. 하얀 솜사탕 느낌도 살짝 나는데요. 솜사탕을 멀리서 보면 누에고치 같기도 하고, 색이 참이쁘죠? 그런 느낌도 납니다. 톱니 라인에 스티치 물듬까지 있어서 정말 엄청난데요. Stitch [ 스티치 ] : 한 바늘(땀, 뜸), (뜨개질) 코 한땀 한땀 바느질 한 것 같이 물이 들어서 일단 톱니 라인만 있는 것에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조명, 광량에 따라서 분홍 물의 강함이 결정되는데요. 아시죠? 요즘 저는 ? 살짝 약한 물듬을 좋아합니다. 많은 파종이를 가지고 계시는 것은 아니지만, 이 하나가 엄청 임팩트가 있죠. 그렇기에 더욱 귀하고 엄청나게 느껴지는 아이입니다. 엄청 이쁘게 잘 육종하셨죠. 보통 비슷비슷하게 이쁜 아이들이 많이 못 퍼질수도 있는데, 클라벨한테는 정말 좋은? 특이한 특색이 있는데요? 바로 카네이션 처럼 잎의 끝에 톱니바퀴 모양이 있습니다. 엄청난 특징이죠. 이런 특징이 흔하지 않기에 정말 귀한 대접을 받고 있죠. 송씨리즈의 송살구 자가수정 씨앗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을까요?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아이입니다. 한국 제라늄이기 때문에 현재 구하기는 어렵지만, 위시로 품고 두고두고 담아두어도 충분해 보이는 아주 아름다운 한국제라늄입니다. 성장세는 아주 좋아보이구요. 살짝 만개하기 전에 꽃봉우리를 제가 좋아한다고 여러 번 말씀 드렸었죠? 클라벨도 엄청납니다. 꽃을 피우기도 전에 엄청나게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3. 시리아모르 정말 유명한 육종가 님이시죠? 바로 두구두구두구! 시리우스님의 신 품종입니다. 바로 '시리아모르' 인데요. 시리우스님의 오래된 명품이 굉장히 많죠? 엄청난 아이들 속에서 새로 나온 품종으로 열풍이 엄청납니다. 아주 유명하죠. 많이 알려진 한국제라늄으로 시리샤이니가 있었죠? 이 시리아모르도 엄청 유명합니다. 최근에요. 모르모르마르타 파종이라고 하는데요. 모모마의 꽃대를 잘 올리는 특징을 그대로 받은 듯 합니다. 피면 필수록 그 모습에 훌쩍 빠져드는 그런 미모인데요. 골든스텔라의 최고봉이라 해도 되겠죠? 워낙 스텔라 제라늄들이 꽃대를 잘 올리기 때문에 아주 시원시원하게 꽃을 피우는데요. 아이스가 살짝 가미된 오렌지 색인데요? 보통의 오렌지색은 살짝 오래 보면 질리는 느낌도 있지만, 살짝의 아이스가 질리지 않도록 해줍니다. 아이스와 섞여서 살짝 환타색? 이라고 봐야할 듯 한데요. 다시 말하면 다홍빛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겠죠. 이 환타색은 사진에서는 잘 안보입니다. 그 색감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정말 어렵죠. 오린지색의 꽃은 그래서 직접 키워봐야 알 수 있다고 하죠. 예상했던 것 보다 시리아모르는 시원시원하게 꽃을 피웁니다. 여기까지 구하기 힘들지만 품고 싶은 한국제라늄 3종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더욱 유익한 감동이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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