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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마트폰 삼태성 김정은 휴대폰 폴더블폰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최근 북한의 화성 18형 시험발사 보도에서 김정은 위원장 책상에 폴더블 폰이 놓인 모습이 포착됐다. 삼성 제품과 유사하다는 분석부터 중국 화웨이나 오포의 제품과 닮았다는 등 다양한 분석이 나왔는데 업계에서는 오포의 파인드 N2 플립과 많이 비슷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 6월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현송월이 폴더블 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근 북한은 최신 스마트폰을 소개하면서 삼태성 8이라는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2397호에 따라 전자기기는 북한에 수출이 금지돼 있는데 북한에는 중국에서 건너간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폰이 종종 목격된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중국에서 몰래 들여왔거나 부품을 들여온 뒤 조립해 생산하는 방식을 취했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북한에는 미래망이라는 일종의 와이파이망도 있는데 인트라넷으로 북한 내부 자료만 접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북한의 스마트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김정은스마트폰 #삼태성8 #김정은휴대전화 #현송월폴더폰 #평양터치 #아리랑 #진달래 #푸른하늘 #김정은폴더폰 #대북제제2397 #대북수출금지 #오포스마트폰 #화웨이 #미래망 #북한와이파이 #중국핸드폰 #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