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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입니다. 하지만 시민들에겐 선뜻 다가오지 않았는데,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김애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살아 있는 듯 움직이는 그림들! 손을 대자 동그란 물결이 일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가수 하림이 협업한 이 작품은 미디어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인간을 학습하며 감정을 갖게 되자 되려 버려지게 된 인공지능 로봇. ["제가 감정을 잘 표현하게 되면 인간이 될까요?"] 작품 '테미스'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에 대해 물음을 던집니다. 미디어 아트 전문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미디어아트플랫폼, 이름하여 'GMAP'입니다. 2백 90억 원을 들여 총 5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첨단 기술과 미디어 아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김정연/GMAP 개관전 '디지털 공명' 공동 기획자 : "미디어아트라고 그러면 굉장히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와서 기술보다는 기술 뒤에, 기술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여기에 있거든요. 그 이야기들을 관심 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지맵엔 전시관과 더불어 시민들과 예술가들의 교류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건물 외벽엔 가로 50 미터, 세로 8 미터 규모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될 예정인데요. 오는 6월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될 계획입니다. [전승보/광주시립미술관 관장 : "지역의 브랜드 가치로서 많은 사람이 보고 즐길 수 있고 새로운 미디어 아트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로 선정된 광주시. 지맵이 광주 미디어아트 저변 확대에 탄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이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