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청량리 '광역교통 허브'로..."정비차량기지 이전 논의"_SK broadband 서울뉴스

[Btv 서울뉴스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국토부가 교통 중심지로 꼽히는 청량리역광역환승센터 구상안을 발표했습니다. 교통 환승 편의성에 더해 대학 연구기관 등과 연계한 지역 개발 방안이 담겼는데요. 지역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정비차량기지 이전 개발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서울의 교통 중심으로 통하는 청량리역. 1호선, 분당선 등 7개 철도와 46개 버스 노선이 다니는 대규모 환승역으로 매일 15만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1호선 KTX에서 지상 버스를 이용하기에는 환승 동선이 복잡해 시민 불편이 따릅니다. 앞으로 GTX-B, C노선이 개통 운영되는 2030년즈음에는 33만 명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가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을 발표했습니다. GTX-B, C노선을 동일 승강장에서 바로 환승할 수 있는 '수평 환승시스템으로 조성하고, 지상 버스 정류장은 지하화해 통합 대합실과 버스환승센터, 회차 시설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종합 구상안에는 청량리역 주변의 홍릉연구단지와 인접 대학과 연계해 일자리, 청년 주거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안도 담겼습니다. 효율적인 공간활용과 지역 개발을 위해 지역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청량리역 정비 차량기지 이전 개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전 부지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로 추후 이 공간에 미래형 교통시설 유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경태/ 국회의원(국토교통위) (정비창 이전부지가 확정되어야 기본계획에 들어갈 수 있거든요. 몇가지 후보 부지를 두고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고요. 내년 4월 광역 교통망 기본계획 발표시 추가되는 노선이 있는데 이 계획까지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GTX-C 노선은 내년, GTX-B노선은 2022년 착공에 들어갑니다.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구상안은 GTX-B, C노선 기본 계획안 반영 후 설계 구체화 과정을 거쳐 두 노선의 개통 예상 시점인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Btv뉴스 김진중입니다. [촬영/편집- 신승재 기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