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위기의 필수의료...의사 수 얼마나 부족하길래?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응급실 뺑뺑이’ 심각 소아과 전문의도 부족…’소아과 오픈런’ 진료대란 피부·성형 등 인기과 ’쏠림 현상’ 갈수록 심각 [앵커]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이 추진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의사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인데요. 특히 응급의학과나 소아과 등 필수 의료분야는 의사들의 기피현상까지 더해져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후진하던 차에 치인 70대 남성. 열 군데 넘는 병원을 전전하다 결국 구급차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이른바 이런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건, 응급실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8년부터 5년 동안 119구급대가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가장 큰 이유는 전문의가 없어서였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역시 진료 대란을 겪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상반기 소아과 전공의 확보율은 20%. 대학병원의 76%는 소아과 전공의를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한 겁니다. 병리과나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도 모두 전공의가 부족합니다. 수입이 보장되는 피부과나 안과, 성형외과가 몇 년째 전공의를 100% 확보한 것과 상반됩니다. 하지만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해서 이 같은 '쏠림 현상'이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의사협회 지적이고, 정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조규홍/보건복지부 장관 (지난 11일) : 의대 정원 자체만 확대 자체만으로 저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될 거라고 생각지는 않고요. 정책 패키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필수의료에 국한해 의료 수가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수가 인상은 미봉책에 불과할 뿐, 의사들을 일정 기간이라도 필수 의료 분야에 남게 해 줄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형준/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 추가 배출되는 의사들이 시장에서 경쟁을 해서 서로 피부미용으로 더 빠지게 되거나 아니면 영리적이고 과잉진료에 매몰하지 않게 되는 여러 가지 시스템들을 가지고 할 거라는 여러 가지 메시지가 계획을 가지고 설득을 해야지…] 일단 정부가 이번 주 발표할 필수·지역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이 주목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YTN 김혜은입니다. 영상편집: 안윤선 그래픽: 박유동 YTN 김혜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