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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25억에서 960억 매출 회사가 되기까지

삼진어묵은 부산에서 가장 대표적인 오래된 어묵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부산에서 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부산역에 갔을 때 꼭 들러야 하는 매장 브랜드로 유명하죠. 삼진어묵이 이렇게 유명해진 것은 사실 최근이라고 합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매출이 약 20억 원대로 오랫동안 성장이 정체된 회사였다고 하는데요, 삼진어묵을 3대째 경영하게 된 박용준 대표의 블루오션 전략을 통해 최근 몇 년 간 20배에 달하는 성장을 하면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삼진어묵, 매출 25억 원에서 960억 원 회사가 되기까지의 스토리,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 영상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주최하는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와 함께했습니다. [주제별로 보기] 00:00 인트로 00:07 삼진어묵 소개 00:38 삼진어묵의 시작 02:30 레드오션이었던 어묵시장 03:38 발상의 전환(성장의 시작) 04:56 급성장 후 찾아온 실패 06:03 실패에 대한 고찰 06:47 어묵 베이커리의 시작 07:25 성장의 원동력 : 경쟁 07:56 삼진어묵의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