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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퇴거 앞둔 노량진 수산시장…수협ㆍ상인 갈등 최고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제퇴거 앞둔 노량진 수산시장…수협ㆍ상인 갈등 최고조 [앵커] 수협이 노량진 구 수산시장 상인들에게 25일까지 퇴거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양측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협이 상인들에게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승소로 일부 상인의 집에 대한 강제 경매가 시작되자 상인들이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신시장 이전을 반대하는 노량진 구 수산시장 입주 상인들이 법원 앞에서 구호를 외칩니다. [현장음] "수협은 강제경매 즉각 중단하라!" 수협이 구 시장 상인들의 퇴거 거부로 손실을 입고 있다며 상인들에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는데, 최근 구시장 상인 자택 1곳이 경매에 나오고 다른 상인 4명의 집이 압류됐습니다. [백경부 / 강제경매 당사자] "40여년 동안 수산시장에서 밤새워가며 장사한 죄밖에 없습니다. 명품 수산시장을 만들어달라고 울부짖고 소리지른 죄밖에 없습니다." 대법원이 이전을 거부하는 상인을 대상으로 한 소송에서 수협의 손을 들어줬지만, 상인들은 신시장의 점포가 협소하고 임대료가 비싸 생존권에 위협이 된다며 퇴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수협 측은 상인들이 계속 버틸 경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연우 / 수협 노량진수산주식회사 현대화TF 팀장]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났기 때문에 8월 25일까지 자발적으로 명도를 하고 나가시라고 저희들이 안내도 했고요. 그 이후에도 나가시지 않고 구시장에 남아있다면 저희들은 강제집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만큼 오는 25일 이후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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