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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특집] 2017 낙동강 보고서 - 520km 녹색강의 경고 (2017.12.12,화)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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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특집] 2017 낙동강 보고서 - 520km 녹색강의 경고 (2017.12.12,화)

우리는 해마다 낙동강에서 수많은 생명체의 떼죽음을 목도하고 있다. 녹조라떼로 신조어가 익숙해진 낙동강 함안보도 지난해보다 보름 이른 6월 초, 적조 경보가 발령됐다. 마이크로시스티스로 대표하는 낙동강의 유해 남조류 수치는 올해, 4대강 사업 이후 6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6월 1일, 보 수문을 열라는 대통령의 업무 지시가 내려졌지만, 가뭄이라는 재앙이 겹치면서 정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4대강 사업이 끝난 지 올해로 6년째, 해마다 여름만 되면 우리는 먹는 물 안전성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낙동강을 주민들의 식수로 공급하는 자치단체들과 환경부는 밀려드는 남조류를 제거하기 화학 약품을 늘리고 있지만, 인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만 해마다 되풀이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취재진은 지난 4년 동안 낙동강에서 수질 테스트를 했던 국책기관의 연구 보고서를 단독 입수, 정수가 끝난 수돗물에서도 녹조 독소가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2009년고 2015년에도, 낙동강 원수에서, 국제 기준의 수백 배가 넘는 녹조 독성 물질이 검출된 연구 결과와 논문도 찾아냈다. 취재진은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녹조 권위자인 일본 신슈대학 박호동 교수팀과 함께 낙동강의 녹조 독성의 실태와 인간 축적 가능성에 대한 직접 시험, 분석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취재진은 우리와 수질 악화 문제점을 겪었던 일본 아라세 댐과 미국 클라마스 댐 등 선진국의 사례 취재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 MY K 창원 실시간 : http://myk.kbs.co.kr/L/L2001 #KBS창원 #4대강 #4대강보 #낙동강 #녹조라떼 #남조류 #녹조녹소 #발암물질 #마이크로시스티스 #트리할로메탄#아라세댐 #엘와강댐 #클라인스캐니언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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