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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열차가 승강장에 들어왔지만, 타고 내리는 사람은 단 3명, 평일 오전이라고 하지만, 출퇴근 시간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신설된 이 역에서 열차를 타거나 내린 승객은 개통 첫 달인 11월에 1,523명, 지난달 6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14차례 열차가 오가는 것을 감안하면 지난달에는 한 열차에 1.6명이 타고 내린 셈입니다. 인근의 다른 신설역 역시 지난달 열차 한 대에 평균5.8명이 이용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승객 편의를 위해 역에 투입된 셔틀버스도 텅 빈 채로 운행되기 일쑤입니다. [정재환/합덕역 셔틀버스 기사 : "운행할 때 한 서너 차례는 빈 차로 거의 다닐 때가 많습니다. 타면 한 서너 명, 이 정도밖에 안 타요."] 승객들은 가장 불편한 점으로 구간 단절을 꼽습니다. 수도권 일부 구간 개통이 지연되면서 경기도 고양까지 이어지는 전 구간 개통은 내년 3월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생활권과 동떨어진 역 위치 역시 지적됩니다. [서해선/복선전철 승객 : "(전에) 합덕역으로 한번 가봤어요. 그런데 한 시간 남짓. (버스를) 두 번 타야 하니까. 개인차가 없으면 여기 이용하기 어렵다는 거죠."] 여기에 서해선과 경부선 철도 연결 사업도 빨라야 2031년은 돼야 가능해 당장 이용 수요를 늘릴 뾰족한 수는 없어 보입니다. 서해안의 새 철도시대를 열겠다며 4조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서해선 복선전철. 최소한 단절구간은 이어져야 개통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