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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송 BSM 축제 (히브리서 1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작편곡:배성학 녹음: Studio BSM

믿음이란? 히브리서11:1-40 우리가 생을 살아갈 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이 있다 사랑과 소망과 믿음이 그것이다 특히 믿음은 아주 중요하다 삶을 살아 갈 때 믿는 것이 있어야 이 험한 세상을 활기차게 생명력 있게 살아 가게 된다 이 중요한 믿음이란 무엇 인가 무엇을 믿는 것이 우리의 삶을 풍요 롭게 하고 멋지게 하는가 알아 보자 본문은 성경에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 대해 쓰고 있다 믿음이란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첫째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1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알게 된다고 쓰고 있다 3절 우리 인간은 영적이다 우리 인간은 생각하고 추론하며 계획 하며 살아 간다 우리가 건강하고 온전하고 진리 안에서 살아 가기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와 정신과 영을 가질 때 가능하다 이 세가지 중에 하나라고 약화 되면 건강하고 온전 하다고 말 할 수 없게 된다 우리의 육체와 정신이 온전하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영이 진리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영이 건강 하지 못하면 우리는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다 그 예로 건강하고 진실하고 사랑 받으며 소망을 품고 전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정직한 영이 있어야 가능 하다는 것이다 건강하지 못한 영을 가진 말로는 비참 하다 가인은 동생 아벨을 시기하여 그를 살해 하고 만다 4 가인이 동생을 시기하고 질투 하는 것은 그의 영이 악한 영에게 사로 잡혀서 자신을 제어 하지 못한 결과 이다 믿음이란 우리의 영을 온전하게 유지 하도록 돕는다 곧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께서 실상으로 존재 하고 계심으로 인해 나를 통해 진리 이신 그리스도로 인한 선한 열매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실상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다는 증거가 현실에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예수의 인격이 나에게서 나타난다면 곧 그 실상은 믿음의 증거가 된다는 것이다 만일 내게 선이 아니라 여전히 내 본성에 기인된 악한 인격이 나타난다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온전히 연합이 되었는지 의심 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옮겨 졌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았다고 한다 5절 에녹은 믿음의 증거로 하늘로 올려짐을 당한 것이다 이처럼 선진들의 믿음의 증거들은 무수히 많이 있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쓰고 있다 노아는 믿음으로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어서 홍수에서 건짐 받는 증거가 나타난다 또 믿음이란? 둘째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1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나타나 있는 어떤 물질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재 존재 하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영원한 것 이어야 만 한다 그런데 우리 눈에 보이는 것 들은 언젠가는 사라지고 없을 존재들 이라면 그것들은 존재 하지 않는 허상 일 수 있다고 하겠다 여기서 허상이란 죽은 것을 말한다 실상이란 곧 살아 있는 것을 말하며 영원한 존재를 말한다 실상이란 영원하고 살아 존재 하시나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과 그의 나라가 실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실상이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이 실상이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이지 않는 공기가 생명을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 과 같다 세상은 물질로 되어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과 사물들이 실재 존재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곧 물질은 유한한 존재이다 언젠가는 사라지고 없어질 것들이다 그래서 물질을 실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의 육신 또한 재질이 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유한한 존재이다 120년이 지나면 인간은 모두 죽게 된다 이런 육신이 영원히 사는 실존 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인생이 처음부터 죽을 육신은 아니었다 타락하기 전 인간은 생령을 가진 실존자 이었다 그러다가 타락한 후에 인간은 육신이 되어 죽어 가게 된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 창3:19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고 육신이 된 인간과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 하시고 인간들의 생명을 120년으로 정하신다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 되면서 육신으로 전락한 후에 태어 나면서부터 무덤을 향하여 가는 인생들이 된 것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자연인으로 살다가 간다면 우린 무의미하게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들이 된 것이다 이제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 해 봐야 한다 만일 우리가 영생 할 생명을 얻지 못하고 육신으로 살다가 물질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이 세상의 삶이 전부라는 생각에 취해서 눈에 보이고 들리는 것과 함께 살다가 육신이 사라지는 날 우린 그냥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상의 삶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생명이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상도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라면 이 세상이 실존하여 영원히 살 세상이라면 우리는 현실을 실상으로 알고 살아가도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120년 정도를 살면 우리의 영혼은 육신을 벗고 다른 세상 실재 존재 하는 세상으로 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 세상은 120년 정도 하락된 가상 세계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에 육신을 입히시고 타락한 우리를 훈련 시키기 위해서 이 땅에서 120년 동안 살게 하신다 잘 훈련 받은 에녹과 같은 사람은 죽음을 거치지 않게 한 후 대려 가신다 그러나 거의 모든 인생들은 죽음같은 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도록 연단 받는다 그런데 이 세상이 영원하다고 이 세상에서 천년 만년 살 수 있다고 속이는 것들이 있으니 세상의 권세잡은 사단의 무리들이다 사단의 무리들은 타락한 아담의 후손들의 몸에 기생하면서 문화를 이루고 도시를 건설하고 예술과 학문을 발전 시키면서 살아 간다 이 타락한 인간에게서 생긴 모든 문화와 예술과 도시와 모든 물질 문명은 곧 하나님과 상관 없는 삶을 살도록 이 세상이 지상낙원이라고 말하며 이 세상에서 행복할 것을 얘기하며 살도록 부추긴다 그들은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하나님 없는 사상을 만들어 퍼뜨린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자리잡은 사상은 유물론사상이다 유물론은 우리는 영혼이 살지 못하며 우리는 물질로 되어 있다고 주장 한다 그래서 그 사상에 젖어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이 끝나면 더 이상 영생하지도 않고 흙으로 돌아 가게 된다고 한다 그들은 이 세상이 실재리고 영원한 세상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와 같은 사상과 연결 되어진 사상이 진화론을 믿는 이들이며 생명이 먼지에서 생겼다고 믿는 이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빅뱅이론을 믿는 이들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되고 허황된 사설에 속아서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부인하고 영원한 세상이 존재 한다는 것을 믿지 않음으로 인해 허상인 세상을 실상으로 알고 이 세상에서 살기를 영생을 얻는 것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만일 그들의 영의 눈이 떠지고 보이는 것이 나타난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그 분에 의해서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 되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모의 장소 즉 천국을 향해 가는 길에 잠깐 쉬어 가는 곳 임을 알게 된다면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 날까 노아의 홍수 때 노아와 그 가족들을 제외한 많은 무리들이 홍수에 의해서 마지막 죽음을 맞이 할 때 자신이 믿었던 것들이 허상 이었고 노아가 믿었던 믿음이 실상 이었음을 안 그들의 절망을 우리는 상상 해 봐야만 한다 어찌 핑개 할 수 있겠는가 오직 실상은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이시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이 들만이 실상이며 영원히 존재 할 수 있는 사람 임을 알게 되는 순간 그들은 죽음에 의해 영원한 잠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제 우리는 주 예수를 믿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아야 한다 이 믿음에도 진리에 입각한 성경적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밝히 알게 된 확신 만이 진리 인 것이다 만일 이 믿음이 우리 안에 역사 하신다면 우리 모두는 아마도 아브라함과 같이 자기 고향을 버리고 일가 친척을 버리고 나와서 하나님 가라는 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길을 끝까지 완주한 믿음의 산 증인이 되었다 이처럼 이 세상이 잠시 잠깐 지나가는 시험 장소 라는 것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들 마다 세월을 아끼고 영생을 준비하며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을 하늘에 속한 사람 이라고 말하며 믿음의 사람 이라고 말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여러 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예를 들어 설명 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나 자신의 믿음의 상태를 돌아 봐야 만 한다 내게 있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바라는 것들이 실상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보이지 않는 것들이 우리 삶에서 생생하게 드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시며 현존 하시는 분임의 어떤 증거가 보이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실존 하시는 증거는 바로 내 언행이 옛 사람이 아닌 새 사람의 언행으로 변화 된 것이 그 생생한 증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우리들 만의 고유한 달란트가 깨어 나는 것이 그 증거가 될 것이다 우리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가 깨어나 하나님의 의의 도구가 되어 진다면 우리 안에 믿음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