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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격차가 노후에 더 커져... 국민연금 1세대, 60년대생의 현실 | 시사직격 KBS 230512 방송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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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격차가 노후에 더 커져... 국민연금 1세대, 60년대생의 현실 | 시사직격 KBS 230512 방송

1963년생 이상재 씨는 2년 전 은퇴 후 아내와 함께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이루고 있다. 오전에는 영문 소설 읽기 모임, 점심에는 요리 수업, 오후에는 자전거 주행을 하며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면서도 가장 행복한 건 아내와 잘 지내는 것이라고. 그가 신혼처럼 달콤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월평균 생활비를 계산해 30년 이상 대기업에 근속하면서 차곡차곡 연금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반면 동갑내기 김형우 씨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올해 정년퇴직을 앞둔 그는 아내와 함께 최소 생활비를 계산해 보았지만, 고정 지출만 더해도 수령하게 될 월 연금액을 훌쩍 뛰어넘었다. 오랫동안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지 8년밖에 되지 않아 국민연금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 과연 우리나라 60년대생은 둘 중 어느 모습으로 노후를 맞이하고 있나?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기를 연금 삼총사라고 그래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이야기하잖아요. 근데 대기업에서 한 삼십 년 정도 근무하면 연금 3층 탑은 어느 정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1963년생 이상재 씨 - “국민연금이 나온다고 해도 그 100만 원 가지고 뭘 하겠어요. 100만 6천 원. 근데 그거 가지고 과연... 정말로 이거 참 난감하죠” - 1963년생 김형우 씨 - 2023년 1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연금 평균 수급 금액은 61만 7천 원. 국민연금공단에서 조사한 필요 최소노후 생활비 124만 3천 원의 반도 안 되는 금액이다. 이들 중 130만 원 이상 수급하는 비율은 5.1%밖에 되지 않는다. 연금만으로 노후를 보장받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소리다. 그래서 60년대생은 다시 노동시장에 뛰어들길 원한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트위터 :   / kbssisajg   ▶페이스북 :   / kbssisajg1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kbssisajg ▶저작권·이의제기 등 유튜브 영상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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