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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LIVE] Kang Baek-soo(강백수) & Time Machine (타임머신)

I'm LIVE Ep.139 Kang Baek-soo [강백수]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는 솔직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요정 Joining us on I'm LIVE this week is singer-songwriter, poet and writer Kang Baek-soo! Some of you may not be familiar with his name, but he's actually a veteran musician with 10 years of experience under his belt and 12 years of experience as a poet. He shares his very personal stories in the most genuine and honest way using his poetic sentiments and plain voice. Also, his music is plaintive at times and danceable at others, and most of all, a great source of consolation, perhaps the greatest power of the artist. On this episode, Kang Baek-soo performs "Running Man" to comfort those striving to do their part in society, "I Missed You" for the ones he deeply longs for, "Time Machine" for his parents, "Samgyeopsal with Soju" conveying his witty idea on happiness, and "Because of Ha Heon-jae," the artist's nod to his friend and fellow musician Ha Heon-jae who put him on the path of music." Tune in to I'm LIVE and comfort your soul with Kang Baek-soo! 강백수는 2010년 첫 앨범을 발표한 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싱어송라이터이자 2008년 등단한 시인이자 다수의 산문집을 발표한 작가이다. 다양한 직업 속에서도 강백수가 가진 진심은 단 하나로 통한다. 지극히 솔직한 이야기.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감 없이 풀어내는 강백수의 노랫말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파고든다. 화려한 기교, 뛰어난 고음 대신 투박하고 꾸밈없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는 휘황찬란하고 화려한 사운드 대신 소박하고 담백한 기타 선율에 맞춰 노래한다. 때로는 청승맞게, 때로는 눈물겹게, 때로는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그리고 듣는 이들을 자신과 같은 마음으로 물들인다. 그것이 강백수의 음악이 가진 가장 큰 힘이다. 강백수의 무대는 매 순간 힘겹게 달리고 있는 이들을 위한 ‘런닝맨’부터 다신 만날 수 없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보고싶었어’, 부모님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으로 가득한 ‘타임머신’, 그리고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삼겹살에 소주’, ‘하헌재 때문이다’까지 사람들을 울리고 웃긴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강백수 #타임머신 #KangBaek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