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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멘트 ] 주요 교단장들을 만나 한 해 전망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장고신 정근두 총회장과예장합신 권태진 총회장을 만나봅니다. 조혜진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 정근두 총회장은 오는 5월 열릴 예정인 교단 창립 6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고신정신을 회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석 교인들조차 교단의 역사와 정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만큼고신교단의 정체성을 알릴 강사들을 각 교회로 파견해 신앙선배들의 순수성을 알리는 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숫자를 가지고 세를 과시할 때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질을 보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예장합신과의 교단 합동과 관련해서는 두 교단이 만날 때마다 기쁨을 느꼈다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잘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태와 관련해서는 "한기총은 더이상 희망이 없는 만큼, 간판을 내리고 공 교단 중심의 새로운 단체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일축했습니다. 예장합신 권태진 총회장은 교계의 큰 관심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바로 세우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총회장은 특히 예장고신총회와의 교단통합문제가 주요 현안인만큼우선 교단간 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통합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습니다. "통합의 진정한 의미, 신학적, 성경적 관점의, 또 사상적 통합이먼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게 교류하고 통합을 할 예정으로.." 권 총회장은 합신총회가 작지만 강한 교단으로서,한국교회에 건강성을 공급하고 모든 합신인들이자부심을 갖는 한 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5월에 열리는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교단 목회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겠다고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