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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골프

짱짱부부는 지난 초여름 홋카이도 골프여행을 다녀온 후, 한 동안 바쁜 일상을 보내고 6개월만에 네 번째 일본 골프여행을 하러 2024년 12월 11일 7박 8일 일정으로 후쿠오카로 향했습니다. 출발하는 첫째 날, 후쿠오카 공항 인근 센트럴 후쿠오카 골프 클럽에서 9홀을 라운드하고 유쿠하시로 이동하여 루트-인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12일 둘째 날에는 카츠야마고쇼 컨트리 클럽에서 카트 타고 단풍 구경하며 두번째 라운드를 했습니다. 13일 셋째 날에는 Suonada (주방탄) 컨트리 클럽에서는 흐려지는 날씨에 후반 2~3홀에서는 엄청난 비를 맞으며 아쉬운 세번째 라운드를 하고 이즈카로 이동하여 R9 the Yard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14일 넷째 날은 토요일이었는데, 한 달 전 골프장을 예약할 때 이미 주간에 예약이 모두 차서 문 레이크 골프 클럽에서 오후 3시 18분 티오프에 후반 야간 라운드를 하고 3박할 노가타에 플라자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15일 다섯째 날은 일요일이라 라운드를 쉬고 일본 현지인들처럼 빗쿠리 시장에서 느긋한 아점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 타임을 가진 후에 온천에 들러 4일 연속 라운드해서 피곤한 몸을 온천물에 담구고 휴식했습니다. 16일 여섯째 날은 후쿠오카 명문 JR 우치노 컨트리 클럽에서 라운드를 했는데, 한국분들도 무척이나 많았지만 명성에 걸맞게 코스와 시설 등이 훌륭한 골프장이었습니다. 17일 일곱번째 날에는 후쿠오카 국제 컨트리 클럽에서 라운드를 하고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하여 좋아하는 장어 덮밥과 연말 반짝반짝 빛나는 텐진바시를 거닐고 더 브렉퍼스트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18일 마지막 귀국일에는 택시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이동하여 안전하게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0:00 인트로 1:56 미네마츠 혼케 우동집 2:14 센트럴 후쿠오카 골프 클럽 2:58 카츠야마고쇼 컨트리 클럽 3:29 수오나다(주방탄) 컨트리 클럽 4:22 문 레이크 골프 클럽 6:43 JR 우치노 컨트리 클럽 7:18 후쿠오카 국제 컨트리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