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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논란 성남 모란시장…'개없는 시장'으로 탈바꿈 [생생 네트워크] [앵커] 전국 최대 개고기 유통시장으로 알려진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이 개고기 없는 시장으로 탈바꿈됩니다. 성남시와 시장 상인회는 개를 보관하거나 도살하는 시설을 철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 최대 개고기 유통시장으로 알려진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입니다. 연간 8만마리의 식용 개가 거래됩니다. 통상 개를 케이지에 가둬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도살해 판매하기 때문에 보관과 도살, 소음과 악취문제로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거센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성남시와 모란시장 상인회는 개고기를 더 이상 도살해 판매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상인들은 개를 보관하거나 도살하는 시설을 자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 경기 성남시장] "법적으로 이걸 금지할 근거도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국민적 합의, 사회적 협의를 통해서 법적으로 정비하고 일정한 기준을 정하는 것이 매우 시급…" 성남시는 상인들이 업종 전환이나 전업, 환경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북 / 성남 모란가축시장 상인회장] "회타운을 하겠다라는 분도 계시고, 또 다른 장사를 하겠다라는 분도 계시는데… 거기에 회타운 말고 조개구이 같은거 그런쪽으로 아마 방향이…" 하지만 일부 상인들은 여전히 생업을 포기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어 정착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성남시는 다음달 동물보호단체, 상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열어 구체적인 해법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성남시와 상인회가 환경 정비에 합의함에 따라 모란시장의 개고기 판매논쟁이 종식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