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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둘러싼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간의 경영권 다툼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물러나야 끝날 것처럼 보이는 이 싸움에 주민들의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일단 오는 19일 열릴 이사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완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갈수록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개발 방식 등을 놓고 대립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레일은 서부이촌동 주민의 반발을 이유로 '단계적 개발' 방식을 주장하는 반면, 롯데관광개발은 '통합 개발'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레일은 "경영권을 넘겨받지 못할 경우 AMC 즉, 용산역세권개발에 파견한 직원을 모두 철수시키겠다"며 강경한 입장이지만, 롯데관광개발은 "사업 협약상 철수하지 못할 것"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출자사간 갈등으로 서부이촌동이 사업에서 제외되거나 보상이 늦어질 수 있다는 소식에 주민들의 고통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성하 / 서부이촌동 주민 "실직적인 거래가 다 사라졌잖아요. 특히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대출 융자 받은거에 대한 이자 부담도 심화되고 있고요. 재건축이나 보수를 해야하는데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하니 뭘 할수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개발의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에 남아있는 자금은 현재 300여억원, 연말까지 외부에 지급해야 하는 공사대금과 이자비용, 세금 등은 1,300억원에 이릅니다. 이미 드림허브는 삼성물산 측에 기반공사비 271억원을 결제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9월 3일 용산국제업무지구의 핵심인 철도정비창 부지의 토양오염을 정화하는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새 국면을 맞이 할 수 있을지는 오는 19일 열리는 이사회가 결국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상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