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발목 절단 위기 50대, 군 병원 수술...민간인 누적 125명 진료 / YTN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발목 절단 위기 50대, 군 병원 수술...민간인 누적 125명 진료 / YTN 2 месяц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발목 절단 위기 50대, 군 병원 수술...민간인 누적 125명 진료 / YTN

상급병원 문의하다 군 병원 찾은 가족들 "다행" 양쪽 발목 잃을 위기였던 50대, 군 병원서 수술 "다리마다 군의관 2명씩 수술"…중환자실 회복 중 [앵커]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응급실을 개방한 군 병원에서 현재까지 민간인 125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는 사고로 양쪽 발목을 잃은 위기에 있던 50대 남성이 수술을 받고 회복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낙상사고로 고관절 골절상을 입은 80대 남성은 지난달 20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계 집단행동 시기에 맞물려 치료를 받지 못할 뻔 하기도 했지만, 이젠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집니다. [이호준 /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 실장 : 수술 잘 됐고, 환자분 여러 가지 고령의 나이 고려해서 저희가 속도 맞춰서 재활치료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급병원 5곳을 전전하다 급히 군 병원을 찾았던 가족들은 그저 이 상황이 다행스럽다고 말합니다. [임세호 / 입원환자 가족 : 최선을 다해주신 군의관, 간호장교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리고요. (의료진이) 본인 아버지처럼 보살펴주셔서 저희 아버지께서 건강하게 지금 재활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군 병원에서 응급 진료를 받은 민간인 가운데는 근무 중 사고로 양쪽 발목이 거의 절단돼 이송된 50대 남성 환자도 있었습니다. 한쪽 다리마다 군의관 2명씩, 모두 4명이 10시간 넘는 수술을 한 끝에 지금은 중환자실로 옮겨져 회복하고 있습니다. [안주석 / 국군수도병원 정형외과 군의관 : 다치고 나서 다른 상급종합병원에 (치료) 의뢰가 됐는데 거기서 치료가 어려운 상태여서 저희한테 의뢰가 왔었고. 현재 치료 중이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어서….] 군 병원 응급실이 개방된 지난달 20일 이후 2주 동안 진료받은 민간인은 모두 125명. 국군수도병원에서 58명, 대전병원 26명, 서울지구병원 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전하규 / 국방부 대변인 : 외래 진료를 확대하거나 군의관 병력 파견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공백 상황이 길어질수록 기존 군 장병에 더해 민간인까지 진료해야 하는 군 의료진의 피로도도 커질 수밖에 없어 이에 대한 군 내부 고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YTN 최민기입니다. YTN 최민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