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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품종, 일본 탈출 꾸준히 국산화ㅣMBC충북NEWS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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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품종, 일본 탈출 꾸준히 국산화ㅣMBC충북NEWS

[앵커] 국내에서 생산되는 여러 농산물 가운데 버섯은 외국 품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 버섯 가운데 특히 팽이와 표고 등은 일본 품종 의존도가 더욱 높습니다. 그러나 국산 품종 개발로 일본을 포함한 외국산 의존도가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임용순기잡니다. [기자] 음성에 있는 팽이버섯 생산 농장, 기계화된 최신식 시설에 공장을 방불케 합니다. 종균 접종 이후 몇 단계의 과정을 거쳐 평균 55일 정도가 지나면, 매일 7톤 정도의 팽이버섯이 생산됩니다. 60% 정도는 미국 유럽 중동 등지로 수출되고 나머지는 국내 도매시장으로 나갑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백승이라는 국산과 고사라는 일본산 두 종류. 백승은 몇 해 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이 농장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승 품종을 도입하기 전에는 일본 품종이 100%였습니다. [ 임훈태 / 연우농장 연구개발팀장] "(일본 품종보다) 병당 수확량도 우수하고요, 개체수도 우수하고, 무게 중량도 더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국산 품종의 비율을 많이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외국 버섯 품종 사용에 따른 로열티를 42억 원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CG) 이 기간 국산 버섯 품종 보급률은 55%로, 10년 전보다 두 배 정도 는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CG) 버섯 품종 가운데는 팽이와 표고 새송이의 국산화율이 다소 쳐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원식 박사/원예특작원 버섯과장] "농가의 시범 사업이라든가 또는 현장 실증을 통해서 우리 국산 품종을 꾸준히 높이고 있습니다. 저히가 2030년까지는 80%까지 국산 품종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횡포는, 반도체 같은 첨단 공산품만이 아닌 농산품 등 여타 분야의 국산화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용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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