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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스스로를 가둔 청년들‥"대구 고립·은둔 청년 2만명 넘는다" / 안동MBC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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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스스로를 가둔 청년들‥"대구 고립·은둔 청년 2만명 넘는다" / 안동MBC

2025/02/26 08:30:00 작성자 : 변예주 ◀ 앵 커 ▶ 다른 사람과 사회적 교류가 거의 없이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힘들 때 기댈 사람이 없거나 집 또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 이들을 '고립·은둔 청년'이라고 하는데요. 대구시가 처음으로 실태를 조사했는데, 2만 명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예주 기자. ◀ END ▶ ◀ 리포트 ▶ 30㎡가 되지 않은 작은 집 안에 쓰레기가 빼곡하게 쌓였습니다. 이 집에는 30대 여성이 혼자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고립·은둔 청년으로 분류합니다. ◀ INT ▶고립·은둔 청년(음성변조) "이렇게 방치가 된 건 4년 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그때부터 우울증이 시작됐고, 그때부터 집이 방치되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버거워 집 안에 스스로를 가뒀습니다. 1년 전 청소업체를 불러 집을 정리해도 그때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이 여성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온라인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사연을 보냈습니다. ◀ INT ▶고립·은둔 청년(음성변조) "이런 상황인데, 방치가 되고 있고 우울증 있어서 혼자서 이겨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도와달라고 얘기했어요." 요청받은 관내 공무원과 봉사단체 회원들이 어지러운 방을 함께 정리합니다. 이렇게 고립·은둔 청년이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딛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을 직접 찾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 INT ▶김홍일/작은거인의 꿈 멘토 "사회 문제로 인지하는 게 아니라 가정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한 한 가정의 문제나 개인의 문제로 축소시키면서.." 이웃이나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INT ▶김효진/대구 남구 대명9동 복지팀장 "고립은둔형 위기 가구는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주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용역을 의뢰해 처음으로 사회적 고립 청년 실태를 분석했습니다. ◀ st-up ▶ 대구에서 생활하는 고립·은둔 청년은 2만 1천여 명으로 추정됩니다. // [ 부분 CG ] 19살에서 39살 이하 청년 58만 4천여 명 가운데 3.6%입니다. 고립·은둔 위험이 있는 청년까지 더하면 그 규모는 4만 6천 명으로 늘어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 2022년 기준 전국적으로 고립·은둔 청년 수가 54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MBC뉴스 변예주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희, 그래픽 한민수)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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