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현장 영상]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만난 이정후 스넬 심준석│탬파베이전 이정후 2루타! 5경기 연속 안타│7회 로건 웹과 멜빈 감독 무슨 일이│이영미의 MLB 라이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현장 영상]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만난 이정후 스넬 심준석│탬파베이전 이정후 2루타! 5경기 연속 안타│7회 로건 웹과 멜빈 감독 무슨 일이│이영미의 MLB 라이브

*본 영상은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4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필드에 낯익은 얼굴이 눈에 띄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팀 연습 시간이었는데 타격 훈련하던 이정후가 그를 발견하고 반갑게 다가가 인사합니다. 바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심준석이었습니다. 피츠버그 훈련장이 플로리다 브래든턴에 위치해 있는 터라 심준석은 훈련 마친 후 이정후의 초대로 트로피카나필드를 찾았다고 말합니다. 이정후의 타격 훈련을 지켜보는 심준석 옆에 블레이크 스넬이 야구장을 찾은 지인과 대화를 나눕니다. 이정후가 배팅 후 심준석에게 다가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건네자 그 모습을 보던 스넬이 궁금했는지 이정후에게 다가갔고, 이정후의 통역 한동희 씨가 심준석에 대해 설명하자 같이 사진을 찍자고 제안합니다. 그때 이정후가 심준석에게 특별한 경험을 해주고자 자신은 빠지고 둘이 먼저 찍으라고 하니 스넬은 한국어로 “같이”라고 말하며 포즈를 취합니다. 이정후를 보러 왔다가 대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사진을 찍게 된 심준석은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합니다. 현재 재활 중인 심준석이 몸 상태가 좋아졌고, 곧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이날 트로피카나필드에는 주말을 맞이해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고, 어김없이 이정후의 팬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미국 대학 교수 9년차, 6년차인 김민정, 유정수 씨와의 만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이영미의 MLB 라이브’를 응원하는 두 부부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데 윤용준 현정 씨 부부 기억하시나요? ‘썸타임즈’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인데 이번엔 이정후와 ‘이영미의 MLB 라이브’를 응원하겠다고 10시간을 운전해서 트로피카나필드에 온 부부입니다. 이날 야구장에서 만난 심준석, 이정후의 팬들 인터뷰와 경기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정후 #심준석 #블레이크스넬 #junghoolee #junseokshim #blakesnell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탬파베이레이스 #피츠버그파이리츠 #mlb #야구 #이영미기자 #이영미의mlb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