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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실 4집ㆍ人中天地一 (2006, 신나라뮤직) 테마 #1 내 안의 사랑 01.숨쉴 수 있어요 02.하늘을 만난 날 03.피는 꽃 보다 아름답구나 04.그대 아름다운 사람아 05.당신과 함께라면 06.저 높은 곳을 향하여 07.잃어버린 우산 08.헬스 스마일 피스 테마 #2 크고 밝은 우리 역사 09.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10.인중천지일 11.천부경 12.아리랑 13.치우천가 14.평화의 노래 15.서로서로 도와가며 16.천부경(Inst.) 17.치우천가(Inst.) 태백일사본 (1911년 발굴) : 신라말 고운 최치원이 바위에 새겨진 우리말 고문(古文)을 한문으로 번역했고 이것을 묘향산 동굴 석벽(石璧)에 새겨 놓은 것을 1916년에 계연수(桂延壽)가 발견한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 天符經 대종교(大倧敎)에서 신성시하는 기본 경전으로 우주창조의 이치를 81자로 풀이하고 있음. 대종교의 기본 성전으로 천신(天神)인 한인(환인, 桓因)의 뜻에 따라 한웅(환웅, 桓雄)의 천부인(天符印)을 가지고 백두산 신단수(神檀樹) 아래 강림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大業)을 시작한 고사(古事)에서 연유하는 지고(至高)의 천서(天書)로 평가된다. 원래 대종교가 1909년초 중광(重光)될 당시는 밝혀지지 않았던 경전이다. 그 시절 묘향산에서 수도하던 계연수(桂延壽)가 10여 년 동안 정성을 들인 끝에 암벽에 새겨진 『천부경』을 찾아내어 1916년 9월 9일 이를 탁본(拓本)하여, 뜻을 살펴보려 해도 헤아릴 도리가 없어, 고심하던 끝에 서울에 한배검[檀君]을 신봉하는 단군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1917년 초 대종교로 전하여옴으로써 밝혀졌다. 그 뒤 대종교에서 발간된 『종리문답(倧理問答)』이라는 책 등에서 한배검의 사관(史官)인 신지(神誌)가 『비사(祕詞)』와 『천부경』을 지어서 한배검의 교화를 전하였다는 내용으로 『천부경』을 말하고는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대종교경전으로 편입되지 않았다. 1975년 6월 대종교 교단 교무회의의 결정에 따라 경전으로 정식 공인되었고, 1983년 간행된 『대종교요감』에 처음 경전으로 실리기 시작하였다. 『대종교요감』에 의하면, “천부경은 한배검께서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천하만민을 교화하는 데 ‘조화의 원리’, 즉 우주창조의 이치를 81자로 풀이한 진경(眞經)으로, 1에서 10까지의 수리(數理)로 천(天)·지(地)·인(人) 삼극(三極)의 생(生)·장(長)·노(老)·병(病)·몰(歿)의 무한한 반복의 경위를 설파한 것이다.”라고 되어 있다. 그 구성내용을 보면 一에서 三으로 오고 三에서 一로 가는 ‘一·三, 三·一’의 원리이다. 같은 원리를 담고 있는 『삼일신고』가 논설적 경전인 데 비하여 이 『천부경』은 상수학적(象數學的)인 경전이라는 특징이 있다. 원리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종교에서 추구하는 ‘삼신일체(三神一體)·삼진귀일(三眞歸一)’이라는 기본교리로 표현된다. 앞의 것이 신도(神道)의 차원에서 홍익인간의 이념을 구현하는 것이라면, 뒤의 것은 인도(人道)의 차원에서 성통공완(性通功完: 참된 성품을 닦아 수행의 공덕을 이룩함)의 공덕을 쌓아 지상천궁(地上天宮: 光明世界)을 세우는 것으로 상통(相通)하고 있음을 본다. 이 상통성은 대종교 교리에서 매우 중요한 뜻을 갖는데, 『천부경』 내용도 이 두 가지 차원에서 살펴야 한다. 전체 81자를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대종교의 여러 경전에 나오는 내용을 원용(援用)하여 설명하고, 그런 다음에 일괄 풀이를 하는 방식으로 한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2. 천부경(天符經)은 대종교의 경전 중 하나로, 1975년 교무회의에서 채택되었다. 현재는 환인(桓因)이 환웅(桓雄)에게 전하여 지금까지 내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917년경 최초의 등장 시에는 단군교의 경전이었다. 실제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17년으로 단군교(檀君敎)에서 처음으로 언급, 유포하기 시작하여 1920년경 전병훈의 《정신철학통편》, 1921년 단군교의 기관지 《단탁》에 의해 세간에 널리 알려졌다. 대종교에서는 한참 후인 1975년이 되어서야 기본 경전으로 정식 채택하였다. 대종교에서는 단군 시기의 가르침이 담긴 경전이라 주장하고 있다. 한국의 사학계에서는 위작이라 보고 있다는 관점이 있으나 이에 대한 드러난 합의는 없다. 전문 81자로, 난해한 숫자와 교리를 담고 있어 여러 가지 다른 해석이 나오고 있으나 현대 한국의 불교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은 대체로 고대 한민족의 종교관, 우주관, 철학관을 담아 낸 것으로 고도의 종교성을 띄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3. 천부경이 위서가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도 간혹 나온다. 그러나 천부경의 논리와 부합하는 이야기가 신라 내물왕 때 보문전 태학사였던 박제상(서기 364년~419년)이 쓴 부도지(符都誌)에도 자세히 실려 있어서 그 사실을 들어 설명하면 위서라는 의심은 단번에 사그라진다. 부도지가 한 민족을 포함한 온 인류의 창세기 같은 경전이라면, 천부경은 우주 삼라만상의 전진과 번영을 염원하는 인류 최초의 기도문이라는 생각도 든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 또는 기도문을 노래로 만든 우순실은 “문자도 없던 그 옛날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하던 경전이 어렵고 복잡했겠습니까?”라면서 “각자 이해하는 방식으로 믿고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출처:K스피릿 입력 2007.08.01 00:20] 노래에 민족의 혼을 담아 국학을 전하는 가수 우순실 씨. 1982년 대학가요제 수상곡 ‘잃어버린 우산’으로 잘 알려진 가수이다. 최근 가수 이외에도 국학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우순실씨를 만나 노래 속에 담긴 국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난 3월 고조선 역사부활 국민대축제에서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인중천지일 (人中天地一)’과 ‘아리랑’을 불렀을 때 가슴이 뛰었어요. 노래를 통해 대중들에게 우리의 크고 밝은 역사, 국학을 알린다는 것이 저에게 열정을 만들어 주었죠. 최근 노래를 통해서 그리고 팬 미팅 등 모임을 통해서 국학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 비전은 홍익가수에요. 위대한 우리 민족의 뜻과 정신을 세상에 널리 전하는 것이죠. 그것은 꼭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홍익음반을 통해서 홍익철학을 알리고 평화를 전하는 힘이 있는 가수가 되고자 합니다. 이게 제 삶의 목적이죠.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