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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공짜' 파격 선언에, 음식점 사장 "솔직히 좀.." / SBS 8뉴스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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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공짜' 파격 선언에, 음식점 사장 "솔직히 좀.." / SBS 8뉴스

〈앵커〉 한 배달업체가 처음으로 몇 가지 기준만 충족하면 배달비를 아예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 잡겠단 거지만 그 부담이 결국 자영업자에게 돌아갈 수 있단 우려도 나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배달앱 주문창에 무료배달이라는 홍보 문구가 떠 있고, 횟수 제한도 없다고 안내합니다. 배달비가 부담됐던 소비자들은 일단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정채민/서울 양천구 : 지금은 가까운 거리라도 (배달비) 4천 원, 5천 원이 기본이더라고요. 좀 부담되는 거 같아요.] [김우진/서울 양천구 : 배달비가 올랐다고 체감이 된 후로는 배달 음식 먹는 비중이 줄었고요. 배달비가 없으면 좋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쿠팡이츠는 오늘(26일)부터 묶음 배달에 한해 회원의 경우 배달비를 받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웠습니다. 코로나로 급성장했던 배달 시장은 고물가 속 배달비 부담에 지난해 처음으로 역성장했습니다. 업체간 경쟁은 더 치열해지는 상황. 배민이 1위, 2, 3위를 두고 요기요와 쿠팡이츠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쿠팡이 '배달비 0원' 카드로 반전을 모색하는 걸로 풀이됩니다. 우선은 쿠팡의 마케팅 비용으로 충당하겠다지만, 자영업자들은 결국 그 비용이 어느 경로로든 전가될 걸로 염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정률제로 수수료를 개편한 배달의 민족에 이어, 쿠팡이츠도 9.8% 수수료를 떼가는 새 요금제를 내놨습니다. [박총명/음식점 운영 : (쿠팡이츠가) 배달 중개 수수료를 천 원으로 시작을 했었어요. 근데 그러다가 어느 날 9.8% 수수료를, 지금 제일 많이 받고 있거든요. 솔직하게 좀 많이 우려를 하고 있고요. (매출의) 약 40% 정도가 배달 수수료와 카드 수수료 (입니다.)] '배달비 0원' 공세가 소비자와 자영업자에 모두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배달앱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강시우, 영상편집 : 김진원, 디자인 : 김한길)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587807 #배달비 #무료배달 #자영업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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