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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작물 북상 가속화…아열대작물 80% 내륙서 재배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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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작물 북상 가속화…아열대작물 80% 내륙서 재배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아열대작물 재배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남부 내륙지역에서도 재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전문가들은 아열대작물을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경기 평택시에서 열대과일인 백향과를 재배해 연간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정영현 씨. 최근에는 겨울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난방비가 크게 줄고 작물 수확시기도 앞당겨져 수익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의 아열대작물 재배농가와 면적은 최근 7년 새 각각 3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아열대 기후대가 확대되면서 중부지역에서도 아열대작물 생산이 크게 늘고 있는 겁니다. 최근 농촌진흥청이 주요 아열대과채류 20종의 재배지역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80%가 중남부 내륙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대상 작물의 전체 재배면적은 약 314ha. 3년 뒤에는 국내 아열대 작물 재배면적이 1,000ha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게 농진청의 설명입니다. 기후변화와 국내수요 증가에 따라 아열대작물 보급이 늘면서 국내농가들은 이를 신소득 작목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부가가치에만 몰입해 아열대작물 보급을 늘리는 건 위험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정 작물에 대한 재배 쏠림이나 시장 여건 변화 등으로 농가경영이 오히려 악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발맞춰 아열대작물을 육성하려면 생산과 판매, 시장성 등을 아우르는 큰 틀의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아열대 작물이 안정적인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려면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추진하는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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