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전 세계 모든 암호 푸는 '양자컴퓨터'…한국 연구진 일냈다 / SBS 8뉴스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전 세계 모든 암호 푸는 '양자컴퓨터'…한국 연구진 일냈다 / SBS 8뉴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전 세계 모든 암호 푸는 '양자컴퓨터'…한국 연구진 일냈다 / SBS 8뉴스

〈앵커〉 아직은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양자컴퓨터는 전 세계 모든 암호까지 풀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컴퓨터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이 양자컴퓨터의 뇌 역할을 할 최첨단 칩을 개발했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양자컴퓨터용 칩입니다. 컴퓨터의 뇌라고 할 수 있는 CPU 역할을 맡습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빛 알갱이인 광자가 지나가는 갈림길이 8개가 있습니다. 기존 개발된 4큐비트를 넘어 8개의 광자를 사용하는 8큐비트 칩을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이 만들어낸 겁니다. 여기 있는 1cm 칩 하나로 8개 광자를 조절할 수 있는데, 이 칩들을 연결하면 무수히 많은 광자를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보통 일반적 컴퓨터는 '비트'라는 정보 단위를 쓰는데, 8비트면 8개의 공간을 이용해 정보를 처리합니다. 8큐비트가 처리하는 정보량은 2의 8승인, 256배 수준으로 많아집니다. 50큐비트 수준인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가 못 푸는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군사나 금융 분야의 고차원 암호도 양자컴퓨터 앞에선 무용지물입니다. [이종무/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컴퓨팅연구실 : (양자 컴퓨터가 개발되면) 현재 암호체계를 다 뚫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은행에 있는 돈들도 다 맘대로 꺼내 쓸 수도 있게 되고.] 큐비트만 늘린다고 양자컴퓨터를 상용화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미국 IBM이 초전도 방식으로 1천 큐비트급 양자컴퓨터를 만들었지만, 가동 시간이 채 1초도 안 됐습니다. 초전도 방식과 달리, 이번 광자를 이용한 방식은 광자가 계속 사라지는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상용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분석입니다. [조일연/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컴퓨팅 연구소장 : 양자컴퓨터가 일반적 상용에 쓰이기 위해선 10년~15년을 내다보고 있고요.] 연구팀의 목표는 올해 안에 16큐비트급 양자 칩을 개발하고, 광자 손실을 방지하는 방안을 찾는 겁니다. (영상취재 : 조창현, 영상편집 : 김호진)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788735 #SBS뉴스 #8뉴스 #양자컴퓨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