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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살아 있軍!…병영 인권 콘텐츠 공모전 [KFN]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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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살아 있軍!…병영 인권 콘텐츠 공모전 [KFN]

[KFN뉴스] 2024.07.05 인권이 살아 있軍!…병영 인권 콘텐츠 공모전 [KFN] 지난 4월부터 한 달여 간 진행됐던 2024 병영 인권 콘텐츠 공모전의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공모전에는 50여 개의 작품이 참가했는데 그중 1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차성효기자 의 보도입니다. 육군인권존중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24 병영 인권 콘텐츠 공모전의 우수작이 지난 2일, 육군본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됐습니다. 공모전은 육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한 달여 간 진행됐으며 장병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조주희 소령 / 육본 법무실 인권정책과 인권교육장교] : 생활 속 군 인권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수상작들은 육군인권존중센터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모전에는 모두 55개 작품,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그중 최우수와 우수 각각 1팀, 장려 5팀, 입상 3팀으로 모두 10개 작품이 우수작에 선정됐습니다. 장병들은 SNS에서 유행하는 영상을 패러디하고 직접 노래를 제작하는 등 재치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군 인권에 대해 풀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상작은 결과발표 직후 육군인권존중센터 홈페이지 내 인권콘텐츠 공모전 게시판에 공개됐습니다. 행복한 육군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에서 이등병 역할로 출연한 김진혁 일병은 좋은 결과가 따라줘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진혁 일병 / 3사관학교 근무지원단 본부근무대] : 병영 생활 내 선·후임 간 상호존중하는 병영문화를 알리고 싶어서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공모전을 찍으면서 선임들과 더 돈독해질 수 있었고 좋은 결과가 따라줘서 행복합니다. 육군 인권존중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병 참여형 공모전을 바탕으로 장병 인권의식 내면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FN뉴스 #차성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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