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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 452회] 고성 연화산 10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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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 452회] 고성 연화산

부산일보 동영상 Btube 채널1 구독하기 ☞ http://goo.gl/Nu46ky 부산일보 동영상 Btube 채널2 구독하기 ☞ http://goo.gl/U69iZ6 ▼기사 전문▼ 경남에 딱 두 곳의 도립공원이 있다. 가지산과 연화산. 영남알프스의 웅장미가 압권인 가지산과 달리 고성의 연화산은 수수한 매력이 있다. 도립공원이라지만 산세가 험하기는커녕 아기자기한 것이다. 산&산팀이 5월의 산행지로 연화산을 선택한 건 휴식 같은 산행지를 찾아 나섰기 때문이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나들이 삼아, 또 힐링의 느낌으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 말이다. 연화산은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연이어 뻗어나간 산세를 이루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꽃잎이 포개진 듯해서 '연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 연꽃 모양의 산중에 서면 결코 하늘을 쳐다볼 수가 없다. 숲이 너무 울창해서다. 연화산이 품고 있는 천년고찰 옥천사 뒤편으로는 수령 수백 년의 아름드리 솔숲이 우거져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느재고개 쪽에는 훤칠한 편백숲이 깊은 그늘을 만들어 삼림욕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뛰어난 생태환경 덕분이다. 옥천사의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유명하다. 연화산에 가면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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