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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몰랐다”던 재무설계 대표 “갤러리K는 혁신” 영상 입수 [ 확파 DIG UP ] / 갤러리K, 갤러리케이, 아트테크, 재무설계, 폰지사기, 유사수신, 한국재무설계 #갤러리K #갤러리케이 #아트테크 #재무설계 #폰지사기 #유사수신 #한국재무설계 ----------------------------------------------------------------- ▶아이타임즈M [기획특집] 뉴스 바로가기 http://www.itimesm.com ▶뉴스전문보기 http://www.dailyan.com/news/article.h... ----------------------------------------------------------------- /헤드라인/ [단독] “몰랐다”던 재무설계 대표 “갤러리K는 혁신” 영상 입수 /부제목/ "갤러리K, 아트테크 모두 잘 몰랐다"던 A대표 제휴 당시 1시간여 강의 들은 후 “갤러리K는 혁신” 발언 /앵커/ [갤러리K 강의 직접 들은 재무설계 대표... ‘책임 회피’ 논란] 폰지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갤러리K의 아트테크 상품 판매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재무설계 대표 A씨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제휴 당시 갤러리K의 사업 구조에 대한 강의를 직접 듣고 소속 설계사들에게 “혁신”이라고 표현하며 판매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계사들의 위험성 확인 요구도 묵살] 또한, 본지가 추가로 입수한 녹취 자료에 따르면, 대표 A씨는 소속 설계사들이 “갤러리K의 사업 구조와 위험성에 대해 확인해달라“고 재차 요구했음에도, A씨는 “김환기 등 유명 작가도 있으니 괜찮다”며 묵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 설계사들, “무책임의 극치” 분노 표출] 이를 두고 한국재무설계 내부 관계자들은 “몰랐다는 발언은 핑계에 불과하다”며,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대표 A씨의 모습에 분노를 표했습니다. [경찰 조사 본격화… 피해자 계속 늘어] 현재 서울경찰청은 갤러리K와 관련된 사건을 형사기동대에서 본격적으로 수사 중이며, 추가 피해 사례도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케이미술연대, 국회서 “철저한 수사 촉구“ 기자회견] 한편, 지난달 30일에는 갤러리K로부터 피해를 본 미술 작가들이 소속된 단체인 ‘케이미술연대’가 조계원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갤러리K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다수 제휴사 연루... 갤러리K 수사 장기화 예상] 갤러리K의 수사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재무설계, 렌탈사, 카드사 등 다수 업체들이 갤러리K와 제휴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피해 규모는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 본 영상뉴스에는 뉴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영상과 이미지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