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R]문경 찻사발 축제 개막..경북 관광 '활기' / 안동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2023/04/30 17:02:57 작성자 : 김경철 ◀ANC▶ '문경 찻사발 축제'가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개막했습니다.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차를 시음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주말 내내 관광객이 줄을 이었는데요. 코로나19로 잠잠했던 경북지역 관광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김경철 기자 ◀END▶ ◀VCR▶ 도자기 장인이 발로 물레를 힘차게 돌립니다. 두 손으로 진흙을 조심스레 빚어낸 뒤, 1,300도가 넘는 망댕이 가마에서 구워내면 찻사발이 완성됩니다. ◀INT▶ 김선식/문경 찻사발축제 추진위원장 "장작으로 굽고, 천연 유약을 쓰고, 천연 흙을 쓰는 도자기는 문경이 유일합니다. 찻사발에 음식을 담거나 차를 마시면 굉장히 맛이 부드러워지고..." 전통 도자기의 본향 문경에서 찻사발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도자기 장인처럼 직접 원하는 모양의 찻사발을 빚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큰 인기입니다. ◀INT▶ 이수찬 / 대구 수성구 "하트 모양 도자기 만들었어요. 몰랑몰랑하고 느낌도 좋았어요." ◀INT▶ 김순봉 / 상주시 냉림동 "가장 기본적인 도자기 하나 만들어서 집에 보관하려고요, 제가 만든 거라고. 해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촉감이나 이런 게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찻사발을 10분의 1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개인 찻사발을 들고 다니며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차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내내 기획전시도 열려 문경을 대표하는 도예명장을 비롯해 한, 중, 일 도예 작가들의 특색 있는 도자기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INT▶ 신현국 / 문경시장 "봄기운도 함께 하고, 문경새재의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에 오시면 값싼 가격으로 도자기도 살 수 있고, 다양한 축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S/U]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됐던 축제가 속속 재개되면서 경북 지역 관광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3월까지 경북을 찾은 관광객 수는 860만 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고, 관광 수익도 3천억 원에 육박하며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는 이번 주에도 안동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와 예천 활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 축제가 개최되며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경철입니다. (영상취재 최재훈)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