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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어선 시험 운항…고깃배도 전기시대 열리나? / KBS 2022.11.25.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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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어선 시험 운항…고깃배도 전기시대 열리나? / KBS 2022.11.25.

그동안 연안을 항해하는 소형 어선들의 경우 대부분 수천만 원짜리 외국산 엔진을 장착하는 등 선박 건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컸습니다. 그런데 최근 목포해양대학교와 지역 중소업체가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가는 소형 어선을 개발해 시험운항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낙지와 실뱀장어를 주로 잡는 한 어촌계의 바닷가. 어선들의 엔진은 대부분 300마력급의 수입산 엔진들입니다. 엔진 가격만 한 대에 3~4천만 원. 어민이 부담하기에 큰 액수이지만 농기계와 달리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형 어선이 물살을 가르며 항해를 시작합니다. 전기 배터리와 모터만으로 작동하는 이 선박은 워터제트 추진 방식. 프로펠러가 없어 낮은 수심에서 항해가 가능합니다. 또한, 전기 배터리 소재는 화재 위험으로 논란이 된 리튬이온대신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했습니다. [유장욱/목포해양대 산학협력단 수석연구원 : "무엇보다 화학 반응이 (인산철 배터리는) 60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리튬이온 (배터리)보다는 적어도 배 이상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리튬인산철을 썼고요."] 목포해양대 연구팀과 선박해양기술 실용화 연구조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2년간의 노력 끝에 개발한 태양광 전기 추진 선박입니다. 이 배는 지붕의 태양광 패널에서 전기를 자체 생산하고 선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재활용도 가능하게 설계됐습니다. [정찬대/선박해양기술실용화연구조합 이사장 : "소형 보트입니다만 이것을 점점 100kW, 500kW, 1000kW 까지 성능을 올려서 연근해를 다니는 선박은 계속 전기추진으로 다닐 수 있도록 개발하겠습니다."] 전남 연안의 어선 수는 대략 2만 7천여 척, 이들 어선이 화석연료 엔진 대신 전기추진 어선으로 대체될 경우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중소형 조선시장에도 큰 지각 변동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광진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영상편집:유도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기어선 #시험운항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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